단대오거리 세이브존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이날 몸이 축 처지는 것이
기력이 없어 든든한 것을
먹어야겠더라고요.
이에 단대오거리 세이브존에
꼬막 비빔밥으로
잘 나간다는 연안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337
-[구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2463-5 지하 1층
■영업시간
▲매일 : 11:00 ~ 22:00
■주차 가능
■031) 732-3028
■ 좌석 입식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의 메뉴입니다.
저는 ▲얼큰 뚝배기 해물탕(1만2,000원)을
주문했어요.
여름이지만 차가운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니까
오히려 더 뜨거운 것을 찾게 되더라고요.
이에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얼큰 뚝배기 해물탕(1만2,000원)이
나왔습니다.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은 선불이며
메뉴를 먼저 정한 후 결제하고
본인이 앉고 싶은 자리에 있으면 됩니다.
이후 본인의 테이블 번호가 불리면
직접 찾아가서 가지고 오는 셀프
방식의 식당이에요.
반찬은 셀프이며
본인이 먹고 싶은 메뉴와
적당한 양을 퍼오면 됩니다.
저는 ▲소스와
▲간장게장
▲열무김치
▲콩나물을
퍼가지고 왔어요~
▲얼큰 뚝배기 해물탕(1만2,000원)에서
낙지는가위로 잘게 잘라서
소스에 찍어 먹고
가리비와 조갯살도
쏙 쏙 빼먹었네요.
국물이 얼큰한 것이 맥주가 막 땡겼습니다. ㅎ
덕분에 땀 한 바가지 흘리고
여름날 원기를 회복했어요.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의 원산지 표시판도
보여서 찍어 왔습니다.
중국산, 국내산이 대다수였어요.
더운 여름날 차가운 것을 먹으며
더위를 쫓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뜨거운 것을 먹고
땀 한 바가지 흘리면서
식사를 하면 기력을 찾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이날 저는 축 처진 기력을 회복했네요.
단대오거리 세이브존
연안식당
한줄평
얼큰한 것으로 여름날 입맛을 돋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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