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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판교] 판교 횟집…가성비 횟집 '방아깐'

by 청두꺼비 2020.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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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활어회가 먹고 싶더라고요.

회에 소주라곤 하지만

저는 맥주파라 회에 맥주가 당겨

 

친구 집 근처 활어회집에 다녀왔어요.

 

판교 횟집

 

◆ 방아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267번길 13-5 

- [구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603-2

■ 영업시간 

▲ 매일 15:00 - 00:30
※일요일 휴무

■ 주차 따로 없음

■ 031) 8017-9107

■ 좌석 입식/좌식

 

판교 횟집 방아깐에 왔습니다.

친구 말로는 이곳은 가성비 횟집이라고 

제일 저렴하면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에 방아깐 판교 횟집에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친구가 먼저 와서 자리를 맡아나 다행이지 바로 

저희 다음부터 웨이팅을 하더라고요.

 

근데 이곳은 가성비 횟집으로

사람들이 오면 이것저것 주문해서 드시고

술까지 드시기 때문에

웨이팅 시간이 많이 길어요 . . 

 

판교 횟집 방아깐의 기본 상차림입니다.

정말 이곳은 회가 중심이고

해산물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회를 잘 못 드시거나 해산물을 못 드시면

안 가는 것이 좋을 거예요.

 

쓰끼다시가 전혀 없거든요.

정말 회와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저희는 판교 횟집 방아깐에서

▲도시락(2,500원)

▲광어 1Kg(2만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를 보면 정말 적당하지 않나요? 

이것이 바로 가성비 횟집?!

 

주문하고 나서 음식이 이따 바로 나올 줄 알았지만

판교 횟집 방아깐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을 주문하고도 조금 기다리고 나서야

나왔습니다.

 

이날 밥도 당겼는데 그냥 공기밥보단

도시락(2,500원)을 주문했어요.

 

도시락을 열심히 먹고 있으니까

이렇게 광어 1Kg(2만9,000원)도

나왔네요!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먹고 싶어집니다.

열심히 회를 먹다보니

탄산이 급 당기더라고요!!

 

콜라(1,500원)와 맥주(4,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요즘 TV광고로도 많이 나오는

신상 맥주도 주문해봤어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4,500원)에요.

진짜 광고 나온지 얼마 안 돼서 아직

판교 횟집 방아깐에는 없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있어서 단번에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판교 가성비 횟집인 방아깐에서

도시락도 먹고 활어회도 먹고

맥주도 마셔서 그런가

바닷가에 온 기분이 들더라고요.

 

가성비 횟집 방아깐을 통해

 바다를

느끼게 되었네요.

 

이번 휴가때는

바닷가에 다녀 와야겠습니다.

 

방아깐

한 줄 평

판교에서 바다를 느끼게 해주는

활어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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