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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성남] 신흥역 맛집…스시맛집 스시선, "초밥이 1,000원"

by 청두꺼비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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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흥역 롯데시네마 건물에 

가성비 스시맛집인 스시선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어요~

 

스시 맛집 스시선은 초밥이 무려 1,000원으로

가성비 좋은 초밥집이에요.

 

신흥역 맛집 '스시선'은

안내가 안되어 있더라고요. ㅠ

 

신흥역 롯데시네마 건물 2층에 가면

스시 맛집 스시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흥역 맛집

◆스시선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67

-[구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4124 롯데시네마타워 2층 235호

■영업시간 

- 매일 11:30 ~ 21:30

Break Time : 15:00 ~ 17:00

■주차 가능
최대 3시간

※롯데 시네마 건물에서 최대 3시간이 부여되며

시간 추가가 안됩니다. 이에 영화를 본다면 다시 

나갔다가 들어와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 031-732-0202

■ 좌석 좌식

 

스시맛집 스시선은 바 테이블로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같이 간 친구랑 나란히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친구랑 꼭짓점을 사이를 두고 

앉았습니다.

 

점심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꽉 찰 만큼

스시맛집 스시선에 자리가 없었네요.

 

신흥역 맛집이자 롯데 시네마 건물 안에 있어서

사람들이 영화도 볼 겸 밥도 먹을 겸해서 많이 오나 봐요.

 

스시맛집 스시선의 초밥은 

한 그릇당 1,000원으로 가성비를 자랑하는데요.

 

레일에 없는 초밥은 따로 주문해야 하며 비용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국과, 초생강, 생와사비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락교는 1,000을 내고 따로 사 먹어야 합니다.

 

어느 스시맛집을 가도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연어 초밥인데요.

 

1,000원인데도 불구하고 연어 살이 도톰한 게

씹는 맛과 살이 부드러웠습니다.

 

새우 직화구이 초밥과 초새우 초밥이에요.

 

갈릭이 뿌려진 새우 직화구이 초밥과

연어 직화구이 초밥인데요.

갈릭이 바사삭 한 게 식감을 더 돋구더라고요.

 

또한, 소스에 약간의 치즈가 함유되어 있는지

치즈 본연의 향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광어 지느러미 초밥은 레일에 없어서 따로 주문했으며

2,000원이었어요. 

 

광어 지느러미 초밥은 제게 씹히는 맛과 고소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꼭 먹는 초밥이지요. ㅎㅎ

 

백김치 회 초밥도 색달랐습니다.

새콤한 것이 회의 비린내와

느끼함을 잡아준다고 해야 할까요?

 

스시맛집 스시선에서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점성어 초밥도 있었습니다. 

 

점성어는 최근에 와서 먹어 본 초밥이네요.

 

늘 광어나 연어만 골라 먹었거든요.

 

민물 장어 초밥이랑 연어구이 초밥이에요.

소스가 맛있었어요.

 

쇠고기 직화구이와 명이 회 초밥.

 

명이 회 초밥은 어느 스시집에서도 본 적

없는 초밥으로 먹어 봤는데요.

 

명이나물의 쌉싸름하고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로 소고기도 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튀김인데요!

무슨 차이 느꼈을까요?

 

바로 대게 다리 튀김과

새우튀김입니다.

 

스시맛집 스시선에는

대게 다리 튀김이 있더라고요.

 

스시선에 가게되면 무조건

대게다리 튀김은 주문하는 것 

같아요. 

 

게살이 맛있더라고요.

 

멘보샤도 빼놓을 수 없죠.

이는 바삭하게 튀겨진 빵 사이의

새우 완자가 있는 것인데요.

 

바삭바삭한 것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멘보샤의 멘보는 빵

샤는 새우를 뜻한다고 해요.

 

멘보샤 먹어만 봤지 따로 뜻을

모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알게

되었습니다.

 

스시맛집인 스시선에만

멘보샤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번에 갔던 판교 스시선에도

맛있게 먹었고요.

 

신흥역 맛집의 스시선에서는

계란 초밥이 신기했습니다.

 

대게 밥 위에 계란이 올려져 있고

김으로 감싸 안는데 

 

이곳은 계란 안에 밥이 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 

 

밥이 빨리 식지 말라고 한 걸까요?

 

맛은 어느 계란 초밥과 비슷했지만

계란 맛을 먼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렇게 생긴 계란 초밥은 처음이네요. ㅎ

 

 

중간에 콜라도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사실 맥주가 마시고 싶었는데 차를 가지고 온 나머지

탄산음료로 대체했네요.

 

두 사람이 52그릇을 먹었네요.

이날 저녁까지 먹자고 해서

많이 먹은 것 같아요.

 

그릇 보니까 엄청 먹었네요. ㅎㅎㅎ 

 

하지만, 10만원이 안 넘는다는 것!

가성비 초밥집이라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흥역 맛집

스시선

가성비 끝판왕 초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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