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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횡성 가볼만한곳…횡성 호수공원 가기 전 맛보기 "고요하다"

by 청두꺼비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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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여행하면서 횡성을 빼놓을 수 없죠.

횡성 가볼만한곳인 횡성호수공원을 가기 위해 쭉 달리다가

옆을 보니 사람도 많이 없고 한적한 호수가 보여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이곳

삼거리 저수지는 

횡성군이 5억원을 들여 수변공원

주변 공한지에 전망대와 정자

운동시설 설치, 황토길 조성, 등

다양한 조경수와 야생화를 심어

수변공원을 조성했다고 해요.

 

이에 지난해 9월부터 개방해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횡성 가볼만한곳인

횡성호수공원에 가기 전 들린

삼거리 저수지의

수변공원 안내도입니다.

 

안내도를 보시다시피

아담하지만 평화로웠어요.


횡성 가볼만한곳

◆삼거리 저수지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삼거 저수지 상단)

-[구주소] 강원 횡성군 갑천면 삼거리

■이용시간

늘 개방

■ 요금안내

무료

■ 주차 가능

주차 무료
화장실 완비

 

횡성호수공원에 가기 전 들렸지만

횡성 가볼만한곳이기도 한

삼거리 저수지는 저렇게

전망대도 설치돼 있어

물끄러미 아무 생각 없이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더라고요.

 

횡성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될 만 하죠?

이에 횡성호수공원에 갈까 말까 

고민도 했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어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더라고요.

 

이곳에서 만큼은요.

 

잠시 들른 

횡성 가볼만한곳인 삼거리 저수지의

물 색깔이 참 고왔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죠?

 

문득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궁금한 것이 생겼는데요.

 

횡성 가볼만한곳인 횡성호수공원과

이곳 삼거리 저수지

 

호수와 저수지의 차이를 아실까요?

 

호수는 

인공과는 달리 자연적으로 

땅이 우묵하게 들어가 
물이 괴어있는 곳입니다. 

지리적으로 파여있다 보니 

연못보다는 훨씬 넓고 깊지요. 
이에 연안식물이 침입할 수 

없을 정도로 수심이 아주 깊습니다. 

우리나라의 호수 대부분은 

인공호에 해당한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지각변동과 화산활동이 

거의 없었고 대륙빙하에 덮인 
일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수지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연못의 형태 중 하나에요.

특히 관개, 상수도, 수력 발전, 

홍수 조정 등을 위해 
만들어져 하천이나 골짜기를 

막아 만든 큰 연못입니다.

수질은 낮으며 농업용수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 알고 가네요.

늘 주변 저수지나 호수공원을 가면서

아 예쁘다, 경관 좋다라고만 생각했지

정확하게 차이점을 몰랐거든요. ㅎㅎ

 

횡성 가볼만한곳인

횡성호수공원에도

가봐야 되는데 삼거리 저수지에서 참 많은 

시간을 보냈네요.

 

횡성 가볼만한곳인

횡성호수공원을

갈까 말까도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횡성호수공원은

다음에 가기로 했어요.

 

다음 일정을 위해

체력을 비축하려고요.

 

완연한 가을이 되면

횡성 가볼만한곳인

횡성호수공원을 갈 계획입니다.

 

횡성 가볼만한곳인

삼거리 저수지에서 

산책을 많이했네요.


횡성가볼만한곳
갑천면 삼거리저수지

물끄러미 조용히 거닐며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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