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한 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더라고요.
이웃님들이 매일 찾아와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크게 처음에 돈을 아껴 쓰겠다는 주제로 시작하려고 했습니다.
카드혜택 소개가 그 이유이기도 하고요. 카드 혜택을 잘 알고 잘 사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생각과 카드의 혜택이 뭔지도 모르고 사용하기보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카드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은 쓸 때 써야 하는 상황이 많더라고요. 이에 청두꺼비는 매주 월요일마다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고 혜택을 정리하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치채실 이웃님들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요일마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화요일은 맛집, 수요일은 청두꺼비의 일상생활과 생각, 목요일은 국내여행, 금요일은 해외여행 현재는 건강 관련 내용, 토요일 맛집, 일요일 대학교 소개, 포토샵 공부, 컴퓨터 활용 방법 등을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1년을 잘 지내 왔네요. 어느새 많은 내용이 청두꺼비의 블로그를 장식하고 있는데 카테고리가 번잡한 것 같아
이번에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청두꺼비의 블로그 카테고리입니다. 나름 시작하기 전에 깔끔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제 자신이 갑자기 떠오른 블로그가 생각이 나서 찾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이 상황은 장사하는 사람이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찾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가게를 운영해도 어느 위치에 어떤 제품이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야지 제대로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또 기본이고요.
그간 많은 내용이 축적된 것도 사실이지만 이쯤에서 카테고리를 재정리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을 통해 카테고리 정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에 들어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인 관리를 클릭합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으로 블로그관리 홈 페이지가 뜨는데요.
콘텐츠에서 카테고리 관리를 클릭합니다.
그럼 이와 같은 창이 뜰 거예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따라와 주세요.~
화면에서 전체펼치기를 클릭하면 주르륵 상위 카테고리와 하위 카테고리가 보일 것입니다.
청두꺼비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부터 정리 하여서 저렇게 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을 통해 좀 더 세분된 카테고리를 확장하려고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은 저렇게 추가, 수정, 관리, 이동이 있습니다.
또한, 맨 밑에 +카테고리 추가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카테고리 추가'로 완전 새롭게 카테고리를 만들어도 되고
기존에 있던 하위 항목을 상위 항목으로 카테고리를 형성해도 됩니다.
하위 항목의 카테고리를 상위 카테고리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저렇게 '이동'을 클릭합니다.
그럼 이렇게 창이 뜨는데요. 어디로 옮길지 선택하면 됩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으로
하위 항목이었던 카테고리를 상위 카테고리로
하려면 '선택한 카테고리 위로 카테고리를 옮깁니다.'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위었던 것이 저렇게 상위로 됩니다.
하위 카테고리를 추가하면 됩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을 통해 이렇게 만들고 난 후 변경사항을 저장합니다.
하위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면, 해당 카테고리에 글을 이동해 봅시다.
먼저 블로그관리 홈에서 글관리를 클릭합니다.
다음 옮기고자 하는 포스팅을 해당 카테고리에 이동시켜줍니다.
간혹 글 수정으로 카테고리를 변경하는데 수정을 하게 되면, 노출 누락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이렇게 카테고리를 변경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해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을 통해 하위의 카테고리를 상위로 옮기고 새롭게 하위를 추가했습니다.
해외여행도 카드와 똑같이 상위로 옮겨서 하위 항목을 추가해 세분화했어요.
이렇게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을 통해 이제 쫌 블로그가 세분된 것이 전문성도 있는 것 같고 깔끔해 보입니다. 또한, 어느 카테고리에 어떤 내용의 블로그가 있을지 알 수 있으니까 금방 찾을 수도 있고요.
블로그 건수가 많은 것부터 정리했는데, 계속 양이 많아지면 세분화 정리가 계속 필요하게 될 것 같아요.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을 통해 1년 전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어떻게 블로그를 시작해야 할지 잘 몰랐거든요.
아직도 부족하지만 이렇게 배워나가다 보니 계속 블로그에 대한 정보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잘하고 제가 몰랐던 부분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티스토리 카테고리 만드는 법은 크게 주의사항이 필요없지만, 스킨변경은 html을 다시 설정해야 해서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다음에도 블로그 관련한 알찬 정보를 알고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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