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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바람] 이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by 청두꺼비 2019.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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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렇게 쇼파와 탁자까지 있고 창문을 통해 보이는 정원이 보이는 집이요. 아주 따뜻해 보이죠? 

저는 현재 원룸에 거주하고 있는데 몹시 춥고 또 춥습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외풍이 너무 심하지요 . . ㅠ

 

부엌이란 공간에서 제가 요리를 하고 같이 먹고 제가 설거지도 하고요 . . 원룸은 음식 해먹기가 참 힘듭니다. 가뜩이나 좁고 좁은 방 음식 한 번 하고나면 냄새 빼기가 더 어려워요 . .  그래서 이불이나 옷에 냄새가 배입니다. ㅠ

 

공부 방인데요. 거실에서는 모두가 담소를 나누고 이 방에서는 작업에 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 룸실까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커다란 거울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 . 

화장실도 참 예쁘지요?? 원래는 두개 인데 지금은 안방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이렇게 복도도 있고 거실에 있는 화장실이에요! 저 곳에는 비대가 설치되지 않았고 큰 욕조가 있습니다.

좌측에 스위치 버튼이 보이지요?? 저것은 환기가 힘들 때 작동할 수 있는데 실내 환풍기에요. 문을 열고 저 버튼을 눌러만 주면 실내가 쾌적해 진다고 했습니다.

짜잔! 이제는 침실!! 바로 제 침실이 였으면 합니다. 누우면 바로 잠이 올 것 같지 않아요??

이렇게 침대가 들어갈 수 있는 방과 공간이 있었으면 하네요 . . .

 

이렇게 저의 바람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이제 곧 2020년 . .  5년 안에는 저런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겠지요?? 

어디가 되었든 말이에요!! 

 

열심히 해서 저의 바람을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람이 실현되는 순간까지!! 열심히 그리고 잘하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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