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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詩] 줄자에 앉았습니다.

by 청두꺼비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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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에 앉아있는 것 처럼 반듯합니다. 

틈이 없어 끼어들지도 못 하겠습니다.

 

햇볕에 익어가는 줄진 사람들.

이렇게 깔끔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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