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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역 4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좌측 골목에 있는 식당!
'아침식사 됩니다'에 이끌려 나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가정식 백반을 먹을까 순두부 찌개를 먹을까 하다가 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조촐한게 아주 엄마 밥상 같쥬? (엄마 보고싶어요 . . )
김에 이쑤시개!! 좋은 생각!!!! 늘상 김을 그릇에 담고 먹으면 한 두장 흐르거나 날라갔는데 이제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후훗!
이것은 바로 미니미니 고등어!
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요일 아침 배고파서 저 혼자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차려진 밥상을 보니 엄마 생각이 납니다.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엄마가 끓여준 맛과 비슷해서요 . . ㅠ
총 한줄평 된장찌개 맛이 시골 된장과 비슷하니 구수했습니다. 미니미니 고등어, 조림두부, 콩나물, 김 딱 집밥과 비슷합니다!
사장님~~
아침 일찍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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