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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일하기 싫을때 귀차니즘 극복방법

by 청두꺼비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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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움직이기가 싫고, 일어나기도 싫고, 일하기도 싫고, 밥 해먹기도 귀찮은 귀차니즘(귀찮은 일을 몹시 싫어는 것)에 빠졌었는데요.

 

더군다나 일하기 싫을때도 밀려오더라고요. 업무적으로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할 것도 있는데 내일, 모레로 미루다 보니 막상 당일이 되니 더 일하기 싫을때가 되었네요.

 

이에 다른 사람에게라도 전가하고 싶었지만, 온전히 제가 해야 하는 일로 이 악물고 일하기 싫을때 귀차니즘 극복방법으로 다 해냈네요.

 

 

일하기 싫을때는 누구나 다 겪는 현상으로 특히 여름이 되면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일하기 싫을때가 많다고 해요.

 

이에 왜 일하기 싫을때가 발생하고, 이러한 현상으로 귀차니즘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하기 싫을때 이유는"

 

일하기 싫을때는 특히 여름철과 겨울철이 많더라고요. 이게 기온 때문에 우리의 신체도 영향을 받아서입니다.

 

여름철은 기온이 높아져 체내 수분이 빠지면서 몸의 피로가 커지게 돼요. 이에 우리 몸은 수분을 많이 보충하지 않는 이상 많이 움직이지 않게 되죠. 특히 여름철에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니까 더 안 움직이는 경향도 있고요.

 

반대로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져 추우니까 몸을 움츠리게 돼요. 이에 몸을 덜 움직임으로써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죠.

 

복합적으로 보면 기온에 따라 사람의 몸이 피로해지고 그 피로로 인해서 움직이기 싫어하게 되고 결국에는 일하기 싫을때로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치만 사람이라는 것이 일하기 싫다고 안 하게 되면 게을러지게 되는 것은 순식간이죠.

 

저 역시 제가 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일하기 싫을때, 왜 이러지 찾아보게 되다가 모든 것을 합리적으로 안 하기 위해서 이런 정보를 찾았나 싶었네요.

 

그냥 하기 싫은 데에는 이유가 없는 데 말이죠. 

 

 

이에 귀차니즘 극복방법에 대해서도 찾아보았네요.

 

많은 것을 찾아보기도 하고 제가 억지로라도 일하기 위해서 하는 것들로 간추려 봤어요.

 

 

"귀차니즘 극복방법"

 

일하기 싫을때를 떠올리면 먼저 몸의 피로가 쌓였을 경우 많은 분들이 일을 미루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움직이기 싫어지고 일하기 싫을 때가 되는 것이죠.

 

제가 호르몬의 영향으로 몸이 무거워지고 피로가 쌓이다 보니 딱! 일하기가 싫어졌거든요. 

 

이에 본인의 증상을 잘 살펴 몸이 피곤하거나 피로해서 일하기 싫을 때는 귀차니즘 극복방법이 쉬워요.

 

바로 잠을 자고 난 후에 일을 끝마치면 되니까요.

 

 

귀차니즘 극복방법으로 또 우선순위로 일을 해결하면 돼요.

 

이는 제가 학교 다닐 때 적용한 것인데요. 일하기 싫을 때가 곧 공부하기 싫을 때도 되더라고요. 이에 중요한 일부터 끝내놓고 천천히 하자는 생각으로 귀차니즘을 극복했네요.

 

 

귀차니즘 극복방법 "사부작사부작"

 

사람은 누구나 편한 것을 택하고 싶어 해요. 하지만 정작 해야 할 일은 그렇지 못하죠. 이에 따라 일하기 싫을 때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어떻게 빨리 끝내지 하다가 기일이 다가와 막상 하나도 못 끝내는 일도 발생해요.

 

이럴때는 한 꺼번에 일을 끝낼 생각하지 말고 사부작사부작 천천히 끝내는 것도 일하기 싫을 때에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해요.

 

저 같은 경우가 사부작사부작 일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사람들은 갑자기 일을 몰았다가 한꺼번에 끝내려고 해요. 이러한 습관은 저도 한때 그랬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이더라고요.

 

사람이 일하기 싫을 때가 오히려 많은 일 때문에 그렇기도 하고요. 

 

근데 사람이라는 것이 일을 매일매일 하기 싫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 일을 내일로 미루게 되고, 또 당일에 그 내일로 미루게 되는 것이죠.

 

일을 미룬다는 것이 현재 일하기 싫을 때거나 무기력에서 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귀차니즘 극복방법을 떠나 회피하고 싶을 수도 있고요.

 

특히나 일하기 싫을 때는 현 상황에 대해 회피하고 싶은 경향도 있을 거예요. 이럴 때는 억지로 하기보다 잠시 기분 전환할 겸 바람을 쐬거나 여행을 다녀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만의 귀차니즘 극복방법"

 

저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끝까지 내려가 본 적이 있어요. 이때 저는 무기력하기도 했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죠. 하지만 바깥 풍경은 보고 싶었네요.

 

수원역에서 타고 가는데 대략 1시간에서 2시간가량 걸렸지만, 기분전환에 나쁘지 않았네요. 다시 되돌아와 완전히 귀차니즘을 극복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일을 끝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현상 중 일하기 싫을 때나 무기력이 찾아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때마다 본인만의 귀차니즘 극복방법으로 헤쳐나가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저번 주에는 모든 것이 힘들었는데 푹 쉬다 보니 괜찮아졌습니다.

 

다른 분들의 귀차니즘 극복방법에 대해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의 귀차니즘 극복방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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