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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사회 생활 잘하기(직장이야기)

사직서 쓰는 법과 제출후 퇴사일 알기

by 청두꺼비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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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생활을 하는 분들이라면 사표를 내고 회사에 안 나가는 날들을 많이 꿈꿔 왔을 텐데요.

 

사회생활을 많이 하거나 나이가 있는 분들은 이미 퇴사를 하고 이직한 경험이 한두 번 있을 것이에요.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고 사직서를 작성해 제출한 적이 있을 텐데요.

 

이 사직서, 어떻게 쓰고 언제 제출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어요.그럼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 사직서 쓰는 법과 제출후 퇴사일을 알아볼까요.

 

 


◇사직서 쓰는 법

 
솔직히 사직서 쓰는 법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양식은 없어요. 하지만 통상적으로 쓰는 사직서 양식 있는데요. 특히나 회사마다 다르고 또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것들이 많아 잘 알아보고 작성해 제출하면 돼요.

근데 사직서 쓰는 법에 대해 양식이 없고 자유로운 곳도 많지만, 회사마다 사직서 쓰는 법이 있어서 내부 규정을 확인하고 사직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어요. 이는 제가 겪은 경험이기도 하지만 사직서를 제출하는 날까지 절대로 내색하거나 들키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어차피 떠날 사람으로 더 일을 시키는가 하면 혹은 이제 갈 사람이니까 편하게 해주자는 두 가지 반응이 있는데, 친구 회사 얘기를 들으나 제 경험상 다 전자 같았어요.

이에 사직서를 내고 가는 날까지 내색하지 말고 티를 안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사직서 양식

 

사직서 양식.zip
0.09MB

 

 

 

회사에 사직서 쓰는 법이 없다면 해당 파일을 눌러 다운받으셔도 돼요.

사직서에 들어가는 공통 양식으로는 ▲이름 ▲직급 ▲주민등록번호 ▲주소 ▲퇴사사유가 있더라고요.

회사 사직서 쓰는 법에도 위와 같은 양식이 들어 가 있고요.

또한, 사직서 쓰는 법에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으로는 ▲사직서 작성 일자 ▲퇴사 일 ▲퇴사사유에요.


 

 

◇사직서 쓰는 법에 쓰는 퇴사사유는


퇴사사유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적는 것이 제일 보편적이고요. 조금 더 상세하게 작성한다면 ▲이직 ▲건강 ▲육아 등 개인이 생각하는 퇴사 상의 이유를 쓰시면 됩니다.

근데 ▲회사 내부 규정이 마음에 안 들어서 ▲선배가 이상해서 ▲직원들이 이상해서 ▲대표가 이상해서 등등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사유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는 데요.

이는 작성해도 되지만 혹시나 본인에게 가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저러한 사유는 적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회사를 나가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회사의 권유로 인한 ‘해고’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는 퇴사사유에 절대로 “개인적인 사유”나 “본인에 건강” 등 본인에 의한 자의적으로 나간다고 절대로 쓰면 안 됩니다. 반드시 회사에 권유를 받았다거나 회사 내부 규정으로 퇴사 상의 사유를 적어야 해요.

그래야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를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직서 쓰는 법 자필? 컴퓨터?


회사마다 다르지만, 사직서 쓰는 법은 자필로 써도 되고 컴퓨터로 작성해도 되지만, 본인 서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인쇄해 자필로 쓰는 것이 좋다고 해요.

 

 


 

◇사직서 제출


사직서 쓰는 법을 통해 사직서를 드리는 것은 회사에 내는 마지막 서류로써 제출할 때는 깔끔한 봉투나 혹은 결제 결제함에 넣어 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사직서가 제대로 수리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복사본을 챙기는 것이 좋고요. 구두나 문자로 말하기보다 서류로 남겨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직서 제출후 퇴사일


보통 사직서를 내고 내일부터 회사에 안 가고 싶은 분들이 많겠지만, 바로 퇴사하는 것이 대부분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에 따라 퇴사일은 사직서를 내면서 30일 전에 협의를 통해 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사직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회사에 들어갈 때 어렵고 나갈 때도 어렵지만 늘 마무리를 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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