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근 친구 생일이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그냥 했던 말이 있었지요.
"돈 많이 벌면 카페 차려줄게"
이때는 어디서 이런 패기가 나왔는지 ㅎ
친구가 이를 기억하는지 "언제 카페 차려 줄 거냐"고 그럽니다.
그래서 해준 DIY 카페. 미니어쳐 . . .
널 위해 준비했어 . . (This is for you.)
바로 열어 젖히는 너의 손짓 . .
구성품을 보면서 눈 빠지는 거 아니냐는 너의 말 . .
내가 안에다 다 넣어났어 돋보기도 ㅎ 만들 때 본드도 사용하는데 . .방진 마스크도 해줄걸 그랬나?
완성되면 이런 모습
제작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한땀 한땀 만들어가면서 행복하길.
훗날?!? 10년? 20년? 꼭 카페 저것보다 좋은 걸로 차려 주꾸마^^
생일축하해♥
반응형
'내 경험 > 나의 깨달음(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화책] GTO…반항하지마 (34) | 2020.01.29 |
---|---|
[띄어쓰기] 물러서 주세요 VS 물러 서주세요 (3) | 2020.01.19 |
[겨울장마] 침수됐습니다 (24) | 2020.01.09 |
[X-mas] 깨끗한 마음으로 (24) | 2019.12.26 |
[詩] 엄마 가방 (20) | 2019.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