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경험/나의 깨달음(일기)

[선물투척] 친구에게 카페 해줬습니다. (Feat. 미니어쳐)

by 청두꺼비 2020. 1. 17.
반응형

최근 친구 생일이었습니다. 

아주 예전에 그냥 했던 말이 있었지요. 

"돈 많이 벌면 카페 차려줄게" 

이때는 어디서 이런 패기가 나왔는지 ㅎ

친구가 이를 기억하는지 "언제 카페 차려 줄 거냐"고 그럽니다. 

 

그래서 해준 DIY 카페. 미니어쳐 . . .

널 위해 준비했어 . . (This is for you.)

바로 열어 젖히는 너의 손짓 . .

구성품을 보면서 눈 빠지는 거 아니냐는 너의 말 . . 

내가 안에다 다 넣어났어 돋보기도 ㅎ 만들 때 본드도 사용하는데 . .방진 마스크도 해줄걸 그랬나?

완성되면 이런 모습

제작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한땀 한땀 만들어가면서 행복하길.

훗날?!? 10년? 20년? 꼭 카페 저것보다 좋은 걸로 차려 주꾸마^^

생일축하해♥

 

상품정보는 상기와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