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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이용법과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추천

by 청두꺼비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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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이용법과 꼭 먹어야 하는 메뉴 추천

 

신랑과 특별한 날을 맞이해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에 갔다 왔습니다. 신랑은 랍스터를 제일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다. 바이킹스워프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로 랍스터가 메인이면서 해산물 등 다양하게 먹을 것이 많은 뷔페입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에서 점심을 먹을까? 호텔 뷔페를 갈까 고민했는데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을 선택한 이유는 우선 수도권 바이킹스워프중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수원에 신랑과 여행해 본 적이 없어서 오게 되었다.

 

근데 무엇보다 호텔뷔페는 탄산음료가 없는데 바이킹스워프는 있어서다.

 

다른 음식보다 랍스터에 진심인 신랑은 이날 8마리나 해치워 먹은 듯 하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에 가는 날 자가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지하철로 가는 방법은  신분당선 '광교중앙'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이외에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할 때 내비게이션으로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을 검색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주소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1F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2

 

■영업시간

요일 시간
월요일 휴점
화요일
수요일 런치 12 :00 ~ 15 : 00
디너 18 : 00 ~ 21 : 00
목요일
금요일 런치 12 : 00 ~ 15 : 00
디너 1 부 17 : 00 ~ 18 : 50 디너 2 부 19 : 10 ~ 21 : 00
주말 및 공휴일 런치 1부 11 : 30 ~ 13 : 20  런치 2부13 : 40 ~ 15 :30 
디너 1 부 17 : 00 ~ 18 : 50 디너 2 부 19 : 10 ~ 21 : 00


■주차

아브뉴프랑 지하에 주차 가능 4시간


■전화번호

1644-4625


■이용가격

▲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이용법은 방문 예약이나 전화상으로 예약하면 됩니다. 그러면 예약 인원당 1만원을 선금으로 냅니다. 

 

매장에서 다 먹고 계산할 때 선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신랑과 저는 이날 런치 1부 11 : 30 ~ 13 : 20을 이용했습니다.

입장할 때 직원분이 안내해줍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에서 원산지 표시판이 눈에 확 띄었습니다.

이렇게 원산지를 표기해주니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입장하고 제일 먼저 랍스터바로 왔습니다. 랍스터바에 와 랍스터를 받고 '칠리소스', '버터소스'를 챙깁니다.

 

 

▲내가 바이킹스워프만 오면 제일 먼저 먹는 것이 있는데 바로 그릴푸드다.

 

그릴푸드는 '갈비', '그릴치킨', '베이크랍스터', '연어스테이크', '스테이크', '홍새우' 중에 3개를 골라 즉석에서 구워준다.

 

굽는 데 시간이 걸려 진동벨을 주는데 음식 준비가 다 되면 진동벨을 울려 줘 그사이에 다른 것을 먹을 수 있고, 쉴 수 있다. 근데 그 자리에서 다 되면 바로 준다.

 

 

▲씨푸드 전문점답게 사시미나 스시를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줄을 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초밥을 싱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입니다.

바로 싱싱한 '키조개', '멍게', '전복', '피조개', '참소라', '대합', '가리비'를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한 테이블에 4개를 주문할 수 있고, 3개 이상 중복 메뉴로는 불가합니다.

주문하고 테이블 번호를 말해주면, 손질이 다 끝난 후 테이블까지 가져다줍니다.

 

 

▲와인도 있고 탄산수가 있습니다.

와인은 추가 비용이 들고 탄산수는 그냥 마실 수 있습니다.

 

 

▲앞서 호텔 뷔페와 다른 점은 이렇게 탄산음료가 있다는 것입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은 '피지워터', '산펠레그리노', '펩시콜라', '칠성사이다'가 있습니다.

 

 

▲가리비 볶음밥, 쿵푸치킨, 갈릭 쉬림프, 칠리 크랩, 해산물 파스타 등 씨푸드를 이용하면 퓨전 음식

 

 

▲밥도 있고 튀김도 있고 다양한 국물들이 마려되어 있습니다.

 

 

▲한식이 따로 마련되어 씨푸드를 못 드시는 분이 와도 먹을 것이 풍부한 듯 합니다.

 

 

▲착즙으로 오렌지 쥬스를 마실 수 있습니다. 방금 한 것이라서 새콤달콤한 게 정말 시원하고 상큼했습니다.

 

 

▲커피와 차를 골라드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카페는 폴바셋이고, 차는 TWG제품이다.

 

저는 커피든 차든 열심히 마셔줬습니다. 특히 홍차가 뜨끈뜨끈한 게 랍스터로 추워진 내 몸을 녹여주었다.

 

 

▲노아 베이커리의 조각 케이크를 본인이 원하는 것으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나는 정말 케이크를 좋아해 다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얼그레이 케이크'가 맛있었다.

 

얼그레이 케이크가 부드럽고 달콤한 것이 입안을 폭신폭신하게 해줬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신랑은 초코아이스크림을 제일 맛있게 먹었다. 나는 이날 추워서 따뜻한 커피나 차를 계속 마셔 아이크림은 먹지 않았다.

 

 

▲싱싱한 과일도 있는데 고르면 손질해 준다.

 

 

▲다양한 샐러드에 치즈까지 있는데 하나같이 다 싱싱했습니다.

 

 

▲랍스터가 메인으로 제일 먼저 랍스터부터 먹었습니다.

사실 저는 신랑에 비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질겨서요.

 

저는 딱 2마리 먹고 랍스터는 다 먹었습니다.

 

 

▲대신에 그릴 구이를 3번 정도 가져다 먹었습니다.

베이크 랍스터는 질기지 않았고, 연어스테이크는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한 것은 갈비였습니다.

 

양념이 골고루 베인 것 이 부드럽고 입안의 짭조름을 뿜으면서 더 식욕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초밥은 연어와 방어를 먹었습니다.

맛이 특별하다기보다 싱싱했습니다.

 

 

▲저는 3~4개 주문하면 남길 것 같아 멍게랑 가리비를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가리비로만 채우려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습니다.

 

멍게는 신선했고 가리비의 고소함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특히 초장이나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니까 가리비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이킹스워프하면 랍스터뿐만 아니라 생망고를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신랑은 랍스터에 이어 망고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저는 망고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맛도 별로 안 좋아해 신랑이 야무지게 망고 먹는 모습만 바라봤습니다.

 

 

▲저는 이렇게 조각케이크와 커피를 마시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카페에 가서 이렇게 주문해 먹으면 정말 부담스러운데 케이크는 종류별로 먹었고, 커피도 다양하게 마셨습니다.

 

이렇게 보니 더 많이 먹을걸!! 하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는 아쉬움 없이 더 많이 먹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곳에 꼭 오면, 랍스터는 필수지만!! 꼭 케이크와 즉석 해산물, 커피와 홍차, 망고는 꼭 드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이킹스워프 광교점

총평

 

 

맛과 양 ★★★☆☆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양은 푸짐합니다. 맛도 괜찮고요. 근데 랍스터가 질깁니다. 냉동이라서 그런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요. 이제 웬만한 곳에서도 랍스터가 나오는데, 랍스터 전문 뷔페답게 조금 질이 좋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  ★★☆☆☆

환율이 비쌀 때라서 비싸게 계산했다. 그래서 싸게 먹는 방법으로는 환율이 내려갔을 때 사 놓는 것이 좋다.

 

 

친절함 ★★★★★

다 먹은 그릇 바로바로 치워주고, 추가 요청에도 웃으면서 받아 주었습니다.

 

 

총평

잠실점, 코엑스점, 영등포점 다 가보았는데 개인적으로 광교점이 매장이 넓고 동선이 잘 짜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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