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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 솔직 후기

by 청두꺼비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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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다녀온 날, 분당에 도착하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집에서 밥하기는 힘들고 해 신랑이랑 배달 음식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외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식당가가 많은 곳으로 가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생긴지 얼마 안 된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에 가기로 했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은 상호 그대로 해산물을 기반으로 음식이 나옵니다.

 

그럼 분당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에서 아구찜과 해물찜을 먹은 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분당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찜탕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50번길 5-1 1층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5-9 1층

 

■영업시간

매일 12 : 00 ~ 11 : 00

 

■전화번호

031-731-3381

 

■좌석

입식

 

■메뉴

▲해물찜 28,000원 아구찜 25,000원 순살아구찜 25,000원 곤이명란알찜 25,000원 등이 있었습니다.

 

저랑 신랑은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찜탕에서 아구찜을 주문했습니다. 매운정도(1~5단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랑 신랑은 맵찔이라서 아주 맵지 않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 내부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의 밑반찬입니다. 아마도 찜이나 탕이 주메뉴이다 보니 밑반찬을 잘 안 먹어 간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 개인에게는 양념장과 시원한 묵국이 제공됩니다. 

 

매콤한 것을 먹으니 시원하게 묵국이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아직 저는 도토리묵이나 메밀 묵이나 헷갈리는데, 신랑 말로는 메밀 묵 국 같다고 했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에서 기본으로 세팅되어 졌습니다.

 

 

▲간단하게 밑반찬 2개, 개인당 양념장, 묵국이 다 인줄 알았는데 계란찜이 나왔습니다.

계란찜을 뚝배기로는 먹어보았지만, 저렇게 나온 거는 처음 봤습니다.

 

뚝배기로 나오면 계속 뜨거우니까 빨리 식혀 먹으라고 저렇게 준 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의 아구찜입니다.

 

촉촉한 양념이 어우러진 콩나물을 먼저 집어 맛보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슴슴하고 맵지 않은 게 좋았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에서 순살 아구찜으로 먹기 편했습니다.

가시를 손질하지 않아서 좋았고, 깔끔하게 한 입에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쫀득쫀득한 아귀살과 각종 채소가 어우러져 한 개씩 입에 넣을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다른 날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에서 해물찜도 주문해 먹었습니다.

 

텁텁하지 않고, 쫀득쫀득한 오징어와 조개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도 있었는데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이 입안에 풍겼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에서 먹기 바빠 오징어랑, 낙지를 신랑이 먹게 좋게끔 잘라 주었습니다.

 

생물인 듯 아닌듯? 왜냐하면 수족관이 보이지가 않아서요. 그래도 쫄깃쫄깃하게 비리지 않고 아삭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기밥이랑 볶음밥은 별도인데, 신랑과 저는 다이어트 중으로 먹지 않았습니다.

 

 

성남 해물찜 맛집 푸른바다 찜탕
총평

맛과 양 ★★★☆☆

양이 푸짐했습니다.근데 맛은 깊지 않았습니다.
양념장이 아구찜이나 오징어, 문어에
흡수돼야 맛잇는데 겉돈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콩나물의 아삭함과 매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 ★★★★★

가격 대비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분위기  ★★☆☆☆

아저씨들 모임의 장소라서 그런지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서비스 ★★★★★

주문 즉시 바로 가져다줍니다.

주차  ★★☆☆☆

인근에 할 수 있지만 
자리 없으면...

총평

아구찜, 해물찜 가격 보면 다른 곳보다 가성비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삭하고 매콤함 콩나물의 조화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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