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점심 맛집 가성비 좋은 옛날그맛명동칼국수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살짝 밖에만 나가도 코가 시리고 손이 시리고 발이 시린데요. 회사 점심때 나가서 점심을 먹을까?, 사무실 내에서 점심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몸 좀 따뜻해지고 싶어서 회사 근처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 그맛 명동칼국수에 가게 되었습니다.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로37길 3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2-17

■영업시간

-월 ~ 금 : 11 : 00 ~ 21 : 00
-토요일 : 11 : 00 ~ 15 : 00
-일요일 : 정기휴무

■전화번호

02-552-5592

■좌석

입석

■메뉴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곳이라고 불리는데요. 메뉴판의 금액을 한 번 보세요. 

 

요즘 대게 점심을 먹으려면 8,000원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는 7,000원입니다. 1,000원 차이가 큰 직장인에게는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에 자주 가는 이유이기도 하죠.

 

저는 날도 춥고 해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데 메뉴 평양식 만두국을 주문했습니다.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 그맛 명동칼국수의 점심 시간대에는 늘 만석에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빨리 가도 늘 웨이팅을 해야 해요.

 

저는 이날 웨이팅 10분 하고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 그맛 명동칼국수에 들어오면 테이블마다 김치가 놓여 있습니다. 

 

 

▲단무지는 물을 갖다주면서 제공되고요. 김치는 접시에 먹기 좋게끔 잘랐습니다.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의 김치입니다.

숙성될 듯 말 듯 한 김치인데 아삭아삭하니 짭조름하고 식욕을 돋게 했습니다.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에서 점심때 제가 주문한 평양식 만두국이 나왔습니다.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의 평양식 만두국은 파가 송송송 썰어져 김 가루와 계란지단이 올라가 있습니다.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의 평양식 만두국에는 만두가 총 4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저는 앞접시에 왕만두를 덜어내고 호호 식혔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만두가 정말 뜨거웠습니다.

 

 

▲왕만두를 반으로 갈랐습니다. 그랬더니 김이 많이 났어요.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의 평양식 만두국의 만두는 피는 얇았고 속은 정말 꽉 찼었습니다. 

속은 고기와 두부, 다진 파, 양파가 들어가 있는 듯했습니다.

 

간장에 찍어 먹지 않고도 간이 알맞았고, 입에 넣는 순간 만두가 사르르 해체되면서 식욕을 돋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국물까지 한 숟갈 떠먹으면, 만두소로 인해 텁텁했던 것이 삭 사라지면서 계속 먹게끔 됩니다.

 

아삭아삭한 김치까지 함께 먹으면 더 짭조름한 것이 계속 식욕을 돋게 했습니다.

 

이렇게 역삼 직장인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에서 평양식 만두국을 정신없이 먹다 보니 한 그릇을 금세 비웠습니다.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는 사무실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곳이지만, 추운 날씨에 호호 불어가며 더 먹고 싶은 곳입니다.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 그맛 명동칼국수
총평


맛과 양 ★★★★★

만두국은 짭조름하니 정말 맛있고 왕만두가 4개라 양이 푸짐합니다.


가격 ★★★★★

다른 곳보다 1,000원은 확실하게 쌉니다. 바로 가성비 최고


분위기  ★★★☆☆

역삼역 점심 맛집 가성비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 늘 사람들로 붐빕니다.


서비스 ★★★★★

사람이 많으면서도 주문 한 번 틀린 적 없고 요청하면 바로바로 해줍니다.


주차  ★★☆☆☆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기 식당 앞 도로가 너무 좁아서 차는 안 끌고 오는 것이 편하겠습니다.


총평

직장인들의 지갑을 지켜주는 역삼역 점심 맛집 옛날그맛명동칼국수, 맛도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