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

여행 하기를 좋아하는 청두꺼비입니다.
이번 신혼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그동안 제가 갔던 여행지 중 제일 좋았고 제일 인상 깊었던 곳을 한두 군데 가보려고 해요.

 

먼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는 제가 결혼 전 엄마, 아빠와 주말 때거나 휴가 때 많이 갔던 곳입니다.

주로 제가 운전하며 제가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곳을 찾아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에 부모님을 많이 모시고 갔지요.

이번 신혼여행으로 제주도보다 한반도 해안선을 순회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에서부터 시작해 남해까지 갔다 속초까지 가는 것을요.

먼저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로는 1. 실안 노을길 2. 사천 바다케이블카 3. 사천 대포항 4. 별주부전테마파크 5. 삼천포대교공원 6. 남일대 해수욕장 7. 비토섬 갯벌 8. 항공우주박물관 9. 와룡산 10. 삼천포 유람선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 중 제가 가본 곳 중에 1. 실안 노을길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실안 노을길

■주소
-경남 사천시 노을길 235
-경남 사천시 실안동 1096-36
(이곳에서 부터 드라이브를 하거나 걸으시면 됩니다)


■시간
해지는 시간 때쯤
매일 달라서 시간 확인 필수

■전화번호
055-831-2727

■주차 가능 
주차장 보이는 곳에

■좌석
길거리에 벤치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 중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소개할게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리스트 중 실안 노을길은 정말 노을이 예쁘게 보입니다.

사진 속에서도 보시다시피 색깔이 진한 것이 정말 예뻤어요.

 

 

보면서 문득 노을이 왜 생기게 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니까

노을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한낮의 태양은 붉은빛을 보이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붉어집니다. 이런 현상은 태양빛이 통과하는 대기층의 두께와 대기에 떠 있는 먼지의 양과 관련됩니다.

낮에 태양빛이 우리에게 도달할 때는 약 500㎞의 대기층을 통과합니다. 태양이 지는 저녁에는 낮보다는 몇 배 두꺼운 대기층을 뚫습니다.

이러면 태양빛 중 푸른색에 가까운 색의 빛이 대기의 분자나 먼지에 의해 산란됩니다. 붉은색과 붉은색과 가까운 색의 빛은 잘 산란되지 않는데, 붉은 계열의 빛이 강조되어 하늘이 붉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바로 노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발견하는 노을은 해가 지는 때의 저녁이며, 먼지가 만들어내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녁노을이 선명하게 보이는 다음날은 맑은 날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서쪽에 있는 석양빛이 먼지를 잔뜩 머금고 있는 두꺼운 대기층을 뚫고 나와 멀리 있는 사람에게까지 도달할 정도면 상공에 구름이 없이 맑다는 것입니다. 또한, 날씨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변해서입니다.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여행지 리스트 중 실안 노을길에 펼쳐지는 노을은 그저 바라만 봐도 빨려 들어갈 것처럼 분위기도 좋고 예쁩니다.

가족과 보았을 때도 가족 모두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었고, 저 역시 제가 봤던 노을 중에 제일 예뻐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때 당시 남자친구도 함께 바라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광경을 그것도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을 저희 가족만 보기에는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에 실안 노을길을 선정한 이유도 저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넣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알만한 사람들이 많이 안 계십니다. 저 역시 이날 우연치 않게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오는 순간 주차장 앞에 펼쳐진 이 광경에 이게 뭐지? 했는데, 그곳이 바로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실안 노을길이더라고요.

사천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지 실안 노을길은 꼭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여행지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