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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따라하면 좋은 것

편도결석 제거법 간단히

by 청두꺼비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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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제거법 간단히

입냄새 심한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입냄새 심한 이유로는 속이 안 좋은 것과 치아가 썩고 있는 경우 그리고 편도결석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은 음식물 찌꺼기가 모여 편도 홈에 모이면서 생긴 결석입니다. 색깔은 누렇고 심한 악취를 풍기는데요. 악취는 일명 아가리 똥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에 편도결석이 있으면 본인은 입냄새가 나는지 모르지만, 주변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고 피하게 될 텐데요.

 

입냄새 심한 이유 중 편도결석 제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 편도선 쪽에 작은 구멍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편도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나 이물질이 쌓이면서 세균이 번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음식물 찌꺼기와 이물질은 뭉치면서 쌀알 정도의 누런 결석으로 변합니다.

이것이 바로 편도결석이지요. 이는 양치질로 입안을 청결하게 해도 고약한 악취를 풍깁니다.

 

 

편도결석 원인은
편도결석 제거법은 간단하지만, 편도결석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데요. 편도염이 주된 원인이라고 해요. 

편도염이란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편도에 염증이 있으면 편도의 작은 구멍이 커지게 되는데요. 이때 음식물이 구멍에 끼게 됩니다. 이후 편도 구멍에 낀 음식물은 자연스럽게 세균이번식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세균이 뭉쳐지고 악취를 풍기는 편도결석이 되는 것입니다.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이죠.

이때 편도염 때문에 생긴 편도결석을 제거해줘야만 지독한 입냄새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입냄새 심한 이유 중 편도결석 제거법은 가글 반복, 구강 세정기 이용, 면봉으로 혼자서 제거하기, 편도결석 수술이 있습니다.

 

편도결석 제거법 가글 반복하기
앞서 했던 방법으로 가그린을 이용한 것인데요. 입 안에 가그린을 머금고 목구멍으로 넘어갈 듯 말 듯 해서 목을 뒤로 젖혀 우물우물해줍니다. 그리고 뱉어내세요. 

이 방법은 편도결석이 쉽게 떨어지지는 않지만, 편도 구멍에 결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편도결석 제거법 구강 세정기로 빼기
이 방법도 마찬가지로 혼자서 가능한데요. 구강 세정기의 분사력을 약하게 해 편도결석이 있는 곳에 뿌립니다. 몇 번 반복 후, 입안을 물로 헹구고 시원하고 뱉어내세요.

 

 

편도결석 제거법 면봉으로 제거하기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편도결석 제거법으로 준비물은 면봉과 손전등입니다. 손전등은 핸드폰 손전등을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손전등으로 목 안 깊숙이 비춰 편도결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편도결석이 보이면 면봉으로 지긋이 그 주변을 눌러 주어 뺍니다. 절대로 편도결석에 직접 면봉을 데이게 하지 마세요. 자칫 그 부위에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하는 편도결석 제거법이지만 입을 계속 벌려야 해 힘듭니다.

 

 

편도결석 제거법 편도결석 제거술
편도결석 제거법 3가지를 다 했는데도 편도결석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바로 편도결석 제거술인데요.

편도 절제술로 편도를 없애는 것입니다. 편도결석이 잘 생기거나 편도염, 편도가 커 생활에 지장을 받는 사람이 하는 수술입니다.

그래서 편도결석 레이저 수술 등이 있는데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는 이비인후과입니다.

 

 

친정엄마는 제가 어릴 적 편도 제거술을 받았습니다. 저의 기억으로는 엄마의 입냄새보다 잦은 편도염으로 고생이 심했습니다. 편도 제거술을 받고 20여 년이 흐른 지금, 식사 중 사레가 잘 걸리고 대화 중 침 때문에도 목이 메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편도 제거술과 관련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엄마가 신체에는 있을 것 다 있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편도결석이 지독한 입냄새를 일으키긴 합니다. 생기고 나서 조치하는 것보다 그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입안 청결,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에 저는 재채기로 편도결석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냄새가 정말 역겨웠네요.
손전등으로 저의 편도를 관찰한 결과 눈에 띄는 결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몸살 기운이 있는 관계로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생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입냄새 난다는 말도 안 들어봤고요.

 

편도결석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생활하다 결석이 불쑥 제거되기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본인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관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편도결석 제거법과 원인, 처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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