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워프코엑스에만 있는 메뉴 총정리

지난번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에 갔었는데 이번에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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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두 곳에 갔다 온 터라 바이킹스워프코엑스만 있는 메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만 있는 메뉴를 정리해보았어요!!

 

 

 

바이킹스워프코엑스

■주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2:00 ~ 21:00

월요일~목요일
브레이크타임 15:00~18:00

금요일 
브레이크타임 
15:00~17:00
18:50~19:10

토요일 ~ 일요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3:20~13:40
15:30~17:00
18:50~19:10

■전화번호
1644-4446

■주차가능

■좌석
입식

■비용
성인 110달러
어린이 50달러
무제한 MOET&CHANDON 150달러

 

바이킹 스워프 이용은 한 달 전이나, 일주일 전에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가는 요일과 날짜, 시간을 말해 예약하면 돼요.

그러면 인당 1만 원씩 예약금을 받는데요. 

예약일에 와서, 식사 후 계산하면 예약금은 바로 돌려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예약할 때는 3명으로 했는데, 가는 날 한 사람의 취소로 2명이 갔거든요.

그래서 3만 원 중 2만 원만 환불받겠지 했는데 3만 원 다 돌려받았네요.

 

계산할 때, 예약할 때의 인원과 다르다고 해서 환불을 안 해주지는 않아요!!

 

 

11시 30분에 예약했더라도 대기는 해야 하고요.

 

줄을 선 후 예약자의 이름을 말고 입장하면, 직원분이 자리까지 안내해줍니다.

 

그러면 바로 음식을 드실 수 있어요.

 

 

바이킹스워프코엑스에 가면 무엇부터 제일 먼저 먹어야 할까요??

바로 랍스터부터 공략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바이킹스워프가 랍스터 무한리필 전문점이니까 주메뉴인 랍스터부터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긴 대기 줄로 자칫 못 먹을 수도 있어요.

 

 

 

지난번에 갔던 바이킹스워프 잠실점과 똑같은 메뉴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반찬들이 해산물과 관련된 게 많고요.

흰밥이 있어서 함께 곁들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근데 사실 바이킹스워프에 오게 되면 이러한 반찬을 전혀 안 먹게 되네요.

다른 메뉴 먹기 바빠서요.

 

 

 

육회는 먹을만 했고요.

사실 제가 육회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다 먹지는 않고, 언니가 가지고 온 것을 몇 젓가락 먹었네요.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메뉴가 가리비 볶음밥이에요.

그곳에서 없지만 코엑스에는 있습니다.

 

이날 가리비는 생각이 없어서 따로 먹지는 않았어요.

 

 

씨푸드아보카도 진짜 맛있는데 맛있는 만큼 금방 없어지더라고요. 이것도 잠실점에서는 없는 메뉴이고요.

인기가 많은 메뉴로 만약에 코엑스에 간다면 씨푸드 아보카도는 드셔보세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는 트러플 스프가 있는데 잠실점에서 있긴 했지만, 그날은 안 먹고 코엑스에선 먹었거든요.

걸쭉하니 진정한 트러플 스프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바이킹스워프는 튀김 종류가 많이 없는데 새우튀김은 맛있어요.

옆에 소스랑 먹으면 더 맛있고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도 있고, 잠실점에도 있는 음식들입니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것이 제일 맛있었어요!!

 

 

바이킹스워프코엑스나 잠실에도 있는 동일한 메뉴인데요.

솔직히!! 잠실보다 코엑스가 훨씬 맛있습니다. 그것을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음식은 왕갈비, 수비드 스테이크, 베이크 랍스터에요.

이 음식들은 정말 먹어도 먹어도 배가 불러도 계속 먹고 싶은 중독적인 맛입니다.

 

한 번 드셔보면, 계속 드시고 싶은 이유를 알 거예요!!

 

 

그릴에 구워진 음식은 따로 주문 후 받아 드실 수 있어요.

왕갈비, 수비드 스테이크, 베이크 랍스터 주문 후 맛있게 드셔보세요.~!

 

 

전 종류와 밥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만 있는 메뉴 해물된장찌개가 있습니다.

 

계속 다른 것 먹다가 느글느글할 때 된장찌개 한 숟갈이면 쑥 내려가네요.

감칠맛 돋고 할머니 생각이 나게 하는 그런 해물 된장찌개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쪄주고요.

잠실점에 없었던 메뉴가 있는데 갈비찜 말고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만 있네요.

 

 

회와 초밥을 먹을 수 있고요.

무슨 차이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회와 초밥이 바이킹스워프코엑스 것이 훨씬 맛있어요.

 

 

과일 메뉴에 망고라든지, 수박주스 라든지 잠실이나 코엑스나 똑같이 있고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만 있는 메뉴 오렌지 쥬스가 있습니다.

정말로 생오렌지를 이용해 만든 주스로 정말 맛있고 새콤합니다.

 

이날 오렌지 쥬스만 10잔 이상 마신 것 같아요!

 

이는 코엑스만 있으니까 꼭 마셔보세요.

 

 

잠실이나 똑같이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서 치즈나 샐러드가 있고요.

 

저는 이상하게 뷔페에 오면 샐러드를 잘 먹네요.

 

잠실에서도 안 먹었지만, 이날도 안 먹었습니다.

 

 

음료와 물을 제공해줘요.

직접 가선 요청해 테이블로 가지고 오면 됩니다.

 

 

다 먹은 후 디저트도 맛 봐야죠!!

바이킹스워프에는 디저트가 고정적으로 폴바셋, 노아베이커리, 지파시가 있어요.

 

폴바셋은 아메리카노, 카레라떼, 에스프레소

 

 

노아베이커리에서는 초코, 치즈, 얼그레이, 당근 맛이 있는데 될 수 있으면 배가 불러도 다 드셔보세요.

 

저는 배가 불러도 다 먹어봤는데 하나 같이 다 맛있었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있고요. 여기서 요거트 맛이 나는 게 있는데!!

이것 정말 맛있고 달콤하니까 이것도 꼭 드셔보면 좋겠습니다.

 

 

바이킹스워프 잠실점은 신랑이랑 바이킹스워프 코엑스는 사촌언니랑 갔는데 누구랑 가든 정말 즐겁고 맛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신랑이랑 갈 때는 평일 저녁, 사촌 언니랑 갈 때는 주말 점심인데, 이용 시간이 거의 1시간 차이가 나요.

 

신랑이랑 갈 때는 천천히 많이 먹을 수 있었다면, 언니랑 갈 때는 조금 빨리 먹을 수 있었네요.

 

언니랑 음식 먹을 때마다 말을 많이 해서인지 이날은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먹으려고 삭 가지고 왔지만, 마감 시간이 되자마자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꺼졌고, 직원분이 와서 마감이라고 안내해줬네요.

 

느긋하게 먹기에는 평일 점심이나 저녁이 좋겠습니다.ㅠ

 

 

잠실점에 갔다 오고 얼마 안 돼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 갔다 와서, 코엑스에만 있는 메뉴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대체로 음식이 코엑스것이 더 맛있었네요.

 

다음에는 신랑과 함께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에 가보려고요.

그때는 또 뭐가 달라졌는지 자세히 보고 올게요.~!

 

 

바이킹스워프 코엑스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랍스터, 왕갈비, 트로플 수프가 정말 맛있었어요. 양은 원하는 만큼 퍼 먹을 수 있어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 ★★★★☆
110달러로 비싸지만, 그만큼 값은 하는 것 같아요.

분위기 ★★★★★
대화하기 좋고 즐기기 좋아요.

서비스 ★★★★★
음식을 다 먹으면 빈그릇을 즉각 치워줘서 좋습니다.

주차 ★★★★★
해당 건물에 할 수 있습니다.

총평
바이킹스워프 잠실, 영등포, 광교 3곳에 다 가보았는데 코엑스가 제일 맛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