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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서 저녁할 생각을 하니 조금 벅차더라고요.
(열일하고 왔어요!)
집에 가는 길 세븐일레븐에 들려 도시락의 정석 직화삼겹구이편을 사 들고 왔습니다.
삼겹살도 당기고 해서 이 도시락을 골랐어요.
칼로리는 됐고 얼른 먹고 싶은 마음에 비닐을 제거하고 뚜껑을 딱 덮고 전자레인지로 직행~
빨리빨리 되라 하는 순간 땡~
맛있어 보이나요?? 내 눈엔 엄청 맛있어 보여요!
하앗~~ 비주얼 보이시나요??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역시 고기! 삼겹살 내 사랑 (삼겹살을 정말 좋아합니다)
반찬은 잡채, 오뎅볶음, 닭고기, 피카츄 돈까스, 무말랭이, 청경채 볶음(?), 삶은 계란 반쪽이 있었어요.
한 입 먹고 아껴 먹어야지 두 입 먹고 진짜 아껴먹어야지 하는 순간 . .
순먹 해버렸어요. . . (양이 너무 작은 것인가?) 저에게 그저 소소한 간식 같다능 . . .
샅샅이 남김없이 긁어먹었습니다. (음식은 남기는 것 아니랬어요!)
고기의 온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이렇게 한 절음 먼저 먹었네요. 아직도 입가에 맴도는 . .
배고플 때 먹어서 그런가 뭐든 다 맛있는 세븐일레븐의 도시락(정석 직화삼겹구이편)이었어요.
한줄평-이 가격에 직화삼겹구이면 맛있는 걸로
P.S 누끼따기 하나 하나 했는데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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