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통영에 갔습니다. 이날 날씨가 비가 올 듯했지만 빨리 통영에 갔다 오기로 했어요.
통영은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가족과 함께 여행했던 곳이었는데요.
이번에는 통영에 케이블카를 타러 왔어요.
통영 케이블카는 2008년부터 운행했는데 통영에 몇 번을 가도 긴 대기 줄로 한 번도 타지 못했어요.
하지만 드디어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그러고 나서 통영에 왔으니 점심으로 무슨 메뉴를 먹을까 고민하던 끝에 통영 도천동 맛집 거리에 왔어요.
통영 도천동 맛집 거리는 통영에 올 때마다 가는 곳인데요.
이 거리는 횟집이 즐비해 있어 본인이 마음에 드는 식당에 들어가 식사하면 돼요.
통영이 크다고 하면 크고 작다고 하면 작은데 늘 식사할 때면, 통영 도천동 맛집 거리에 가요.
근데 통영 맛집 중 식당 한 곳을 정해 가야 주차비를 아낄 수 있어요.저희는 통영 도천동 맛집 중 어느 식당에 갈까? 주차 후 둘러보기 위해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주차비를 냈는데, 만약 통영 맛집 중 식당 한 곳을 정해놓고 간다면 바로 그 식당 바로 앞에 주차하거나 발렛을 요청하면 됩니다.
그러면 통영 맛집 이용 시 주차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저희는 유료 주차 후 통영 도천동 맛집 거리를 걸으며 조금 괜찮아 보이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벌써 예약 손님과 단체 손님으로 3곳에서 안 된다고 했어요.
빠른 점심을 먹기 위해 시각이 11시 반으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하나? 고민 끝에 마지막으로 보인 회랑 해물탕으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식사가 된다고 했고 드디어 점심을 먹을 수 있었어요.
통영 도천동 맛집 추천 회랑 해물탕
■주소
-경남 통영시 도천상가안길 60 영생상가아파트2차
-경남 통영시 도천동 1021-1 영생상가 2차 가동 104호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전화번호
010-7196-2296
■주차가능
발렛파킹
■좌석
입식, 좌식
■메뉴
회 10만원~15만원
해물탕 5만원~8만원
통영 도천동 맛집 추천 회랑 해물탕 식당 앞에는 다양한 해물이 어항에 있었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면 입식 테이블을 볼 수 있습니다.
따로 룸도 있어요.
이곳의 메뉴판이고요.
저희는 생선회 소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양념장이 나왔고요.
친정어머니는 날 것을 잘 드시지 못하는데 통영 도천동 맛집 회랑 해물탕에서는 다양한 밑반찬이 나와 잘 드셨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멸치회가 있었는데 비리지 않고 새콤하게 잘 먹었네요.
샐러드가 입맛을 돋우는데 한몫했어요.
거창에서 통영 케이블카를 타겠다고 아침 식사를 거른 채 와 친정아버지와 저는 정신없이 기본 찬을 먹었네요.
먹으면서 처음 먹어보는 것이 있었고, 익숙한 것도 있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역시 배고플 때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걸까요?
특히 저는 단호박을 제일 맛있게 먹었어요. 단호박 맛탕이라고 해야 할까요?
3번을 더 달라고 해 다 먹었습니다.
통영 도천동 맛집 회랑 해물탕에서는 더 달라고 하면 더 줬고요. 먹다 보니 드디어 메인 메뉴인 회가 나왔습니다.
참돔, 감성돔, 농어, 농성어가 나온 것 같아요.
친정엄마는 날 것을 못 드시는 관계로 바로 매운탕을 주문했네요.
아빠와 저는 회를 먹었는데, 역시 바닷가여서 회가 쫄깃하고 살도 많은 것이 참 싱싱했습니다.
쌈도 싸 먹고, 와사비에 묻혀 먹고, 초장에 찍어 먹고 뭘 해도 회가 맛있었어요.
그러면서 멍게, 해삼, 전복, 소라, 초밥이 나오고, 은행&마늘구이, 콘치즈, 등이 차례로 나왔어요.
회를 먹어 배가 부른데도 다 맛있게 먹었네요.
어머니가 기다리고 기다린 매운탕이 제일 마지막에 나왔는데 어머니, 아버지 퍼 드리고, 제가 한 입 먹어봤는데요.
아 역시!!!
회를 다 먹고 난 후에는 매운탕을 꼭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회를 먹어 체온이 낮아졌다면, 따뜻하고 개운한 매운탕을 먹어야 중화되더라고요.
회를 드시지 못한 어머니도 맛있게 드시고, 아버지도 맛있게 드시고 통영 도천동 맛집 회랑 해물탕에서 점심을 정말 야무지게 먹었네요.
통영에 올 때마다 통영 도천동 맛집 거리 중 한 곳에는 꼭 가는데 회랑 해물탕에는 자주 오고 싶네요.
근데 사람이 많아 못 들어가면 어쩔 수 없이 통영 도천동 맛집 거리 중 한 식당에 들어가야겠죠.
기회가 되고 또 통영에 오게 되면 회랑 해물탕을 찾아가야겠습니다.
회랑 해물탕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생선회 소 10만원 짜리를 3명이서 먹었어요. 맛이 있고 양이 많았습니다.
가격 ★★★★☆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분위기 ★★★★★
바닷가 앞에서 먹는 것이라 분위기가 좋았어요.
서비스 ★★★★★
주문하는대로 금방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주차 ★★★★★
식당 앞 주차 가능해요.
총평
통영 도천동맛집 거리에 있는 식당들은 다 맛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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