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 메뉴추천 후기

크리스마스이브 신랑이 종일 육아한다고 삭신이 쑤셨습니다.

저는 신랑한테 피로를 풀고 오라고 마사지 받고 오라고 했어요.

이 추운 날 밖에 잘 안 나가는 사람인데 얼마나 근육통이 괴로우면 안마를 받으러 갔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안마 다 받고 집에 올 때 저녁에 먹을 것으로 맛있는 것을 사 오라고 했는데 치킨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요즘 치킨을 배달비까지 포함하면 2만원이 넘어서 잘 안 먹는데요.

이날 신랑이 사 온 치킨은 1만 1,900원이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치킨을 1만 1,900원에 사가지고 왔느냐고 물으니 요기요 할인과 요기패쓰 가입자라서 7,000원(6,000원+1,000원) 할인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알뜰살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신랑이 사 가지고 온 치킨은 호치킨인데요.

호치킨이 요기요에서 할인 이벤트를 자주 한다고 해요.

이번에 포장해 온 메뉴는 호차오고요.

요즘같이 2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치킨 중에서 가성비 치킨 호치킨이 있는데요.

물론 요기요 할인 이벤트를 통해 싸게 산 것도 있지만, 원래 가격이 2만원을 넘지 않아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생각해요.

치킨의 맛과 식감도 부드럽고 쫄깃하고요.

그럼 가성비 치킨 호치킨 호차오 메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에 포장하러 갔고요.

포장 할인이 3,000원이나 돼요.

단, 요기요 할인 이벤트랑 중복이 안 되니 이점 꼭 확인하면 좋겠습니다.

엄동설한에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 포장을 받으러 매장은 깔끔해 보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는 국내산이고요.

어묵, 노가리, 베이컨, 콩가루를 빼면 전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로만 치킨을 생각해 보면 브라질산 닭을 많이 이용하는데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은 뼈 없는 치킨도 국내산 닭을 이용하는가 봅니다.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입니다.

뚜껑을 여니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는 깐풍기 같았어요.

추운 날씨에 치킨을 포장해 온다고 고생한 신랑에게 제일 먼저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의 닭 다리를 줬습니다.

신랑이 한 입 먹고는 부드럽고 바삭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닭다리 보다 퍽살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의 퍽살만 제가 다 골라 먹었네요.

보니까 신랑이 좋아하는 바삭한 부위와 제가 좋아하는 퍽살 부위가 고루 섞어져 있었습니다.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는 앞서 말했는 중국식의 깐풍기 맛과 같았습니다. 다만 뼈가 있다는 것만 다르고요.

이에 매콤하면서도 달콤했어요.

육질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고요.

닭의 비릿한 향도 나지 않았고요.

고추가 많이 보였는데 전혀 맵지 않아서 수월하게 먹을 수 있었네요.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에는 양파가 있더라고요.

치킨 한 입 먹고 양파 먹으니 식욕을 돋우어 주었습니다.

정말 중국음식 깐풍기 먹는 것과 똑같았네요.

크리스마스이브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 호차오를 맛있게 먹었는데요.

요기요에서 자주 할인 이벤트를 하니 가성비 좋은 치킨 호치킨에서 또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