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 메뉴 총정리

신랑과 주말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어요.

밥은 하기 귀찮고 그렇다고 나가서 먹기도 귀찮은 날이었거든요.

 

치킨? 보쌈? 족발? 이들 중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피자가 먹고 싶은 거예요.

피자라면 당연히 도미노 피자나 반올림에서 주문해 먹어야겠다는 생각했고요.

 

신랑은 집 근처를 산책할 때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을 본 적이 있다고 이곳에서 배달 주문해 먹어보자고 하더라고요.

 

이에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에서 반반메뉴 라지 사이즈, 베이컨포테이토, 고구마를 주문했습니다.

배달비는 1.5천원 냈어요.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07번길 12 1층 101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59-11

■영업시간
매일 11:30 ~ 01:00(새벽)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전화번호
0507-1440-8882

■주차가능
가게 앞

■좌석
배달 전문

■메뉴
페퍼로니
베이컨포테이토
올댓미트
베지테리언
고구마
하와이안
치즈
불고기
화이트플람
베이컨체다치즈
슈퍼슈프림
슈퍼디럭스
타코
도이치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은 신랑이 알긴 했지만, 저는 예전에 친구랑 함께 먹은 적이 있어요.

현재 그 친구하고는 멀어졌지만요.

 

그래서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으니까 그 친구가 그리워지고 그때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하게 되네요.

 

그때 친구랑 참 맛있게 먹었는데 이날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에서 주문한 피자도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에서 피자를 주문하니까 갈릭 디핑 소스를 주셨습니다.

 

이 소스 피자와 함께 먹으니 달콤새콤 식욕 돋구는 소스였어요.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의 피자!

움직이지 말라고 제대로 고정돼 있습니다.

 

 

저는 피자를 먹을 때 무조건 포테이토를 주문하거든요.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에서 주문할 때는 좀 더 맛있게 먹어보려고 베이컨 포테이토를 선택했어요.

 

포테이토와 베이컨이 듬뿍 들어간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입 딱 먹어보니까!!

아이 이 피자는!! 
도우가 쫄깃하고 감자와 베이컨이 신선해서인지 씹히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케첩이 많이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케첩 향이 진하지 않고 조화로워서 질리지 않았습니다.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의 고구마에요.

앞서 반반 피자를 주문했거든요.

 

고구마 피자는 일반 피자집과 다르게 고구마 무스보다 고구마가 있어서 정말 내가 고구마를 먹는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고구마 피자도 케첩이 많이 뿌려져 있었는데 전혀 향이 강하지 않아서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아몬드도 뿌려져 있는데 고구마와 아몬드의 조화 한 입 먹을 때마다 고소하고 달달하고 피자가 아주 멈춤 없이 계속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피자가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여기에 맥주까지 곁들여 먹으면 완벽한 치맥!

 

맥주하고 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만큼 피자가 완벽했습니다.

 

모유 수유 중이라 맥주와 먹지 못했지만, 사이다와 함께 먹어도 좋았네요.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의 베이컨포테이토, 고구마 반반피자!!

두 개의 메뉴가 조화로워서 두 사람이 8조각을 다 먹어 없앴네요.

 

다음에는 다른 조합으로 반반피자를 주문해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분당 피자 맛집 옐로우피자 분당정자점
주관적입니다.

맛과 양 ★★★★☆
맛과 양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 ★★★★☆
평균적이 가격이면서도 다른 프랜차이즈 피자보다는 저렴하다고 생각해요.

서비스 ★★★★☆
갈릭 디핑 소스, 피클, 핫 소스, 파마산 치즈 기본으로 있어요.

주차 ★★★★★
피자집 앞에 바로 주차 가능해요.

총평
피자가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었다. 도우든 소스든 다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