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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따라하면 좋은 것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 병원 가야하는 증상 정리

by 청두꺼비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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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주말 아이와 함께 놀고 자고 아기를 안다가 그만 허리가 삐끗했습니다. 생각보다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걷질 못하겠더라고요. 걸으면 걸을수록 허리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걸을 때 허리통증이 심해지니까 빨리 병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러다가 아기를 못 돌볼까 봐 걱정됐습니다. 일단 자리에 누워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갑자기 허리가 아플 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여쭤봤습니다. 엄마 말로는 평소에 안 아팠다가 갑가기 아픈 것은 허리에 힘을 주다가 삐끗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걸을때 허리통증은 갑자기 허리가 아플 때 그럴 수 있다고 적당한 휴식과 허리 운동을 통해 자가 치료를 하라고 하더라고요.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 정형외과에 가고 싶었지만, 아기를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일단 엄마의 말을 듣고 집에서 자가치료를 했습니다.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 자가 치료로는 허리 트위스트 스트레칭을 하는 것입니다.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저녁에 한 번 해주세요. 단, 너무 무리하지 말고 할 수 있을 만큼만 하는 것입니다. 한 번 더 꺾어봐야지 하다가 허리가 더 엇나가 아플 수 있어요. 


허리 트위스트 스트레칭 효능

     이는 허리가 삐끗했을 때 놀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 바로 좋아지진 않지만, 서서히 통증을 가라앉게 해줘요. 만일 자가 치료로 허리 트위스트 스트레칭도 못 할 정도면 정형외과에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허리뼈, 즉 척추에 문제가 있는 것이거든요. 근육이 놀라 인대가 늘어나거나 근육의 수축으로 인한 통증은 집에서 찜질해 가며 허리 트위스트 스트레칭하면 됩니다. 그러면 차츰차츰 자가 치료로 허리 통증이 완화돼요.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 자가 치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휴식을 취해 주어야 합니다. 허리 부위를 펴고 누워서 쉽니다. 허리 아픈 부위에 얼음찜질도 좋습니다. 얼음찜질로 통증이 줄어들고 염증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해 줍니다. 이에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 속도도 빨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 완화제 타이레놀, 게보린 등 진통제를 먹어 통증을 완화합니다. 아니면 연고를 발라주세요.

하지만, 만약 통증이 심하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 부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심각한 상태가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처치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허리가 아플때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허리 통증으로 병원 가야하는 증상 정리

     허리 급성 통증, 허리가 갑자기 아프고, 움직이기 어려울 때는 급성 통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상태를 봐야 합니다.

    허리 만성 통증, 허리가 오래 아팠거나, 자주 아플 때는 만성 통증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전문적인 치료 및 시술이 필요하므로 정형외과를 찾아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허리 저림 혹은 무감각 허리가 아프면서 저리거나 무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신경 손상의 가능성이 높아서 바로 병원에 찾아가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허리요통, 허리가 아프면서, 요통이 느껴질 때도 요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병원을 찾아가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가 있는데요. 하루 이틀 지나도 계속 통증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고 치료받아야 해요.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를 예방하는 방법은 늘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허리 구부리지 않기, 앉았다가 일어설 때 허리 펴기 등이 있어요. 특히 무거운 물건을 집어 올릴 때 허리를 숙이지 말고 무릎을 구부리는 것이 허리 건강에 좋습니다. 허리는 나이가 들수록 안 좋아진다고 해요. 그것은 바로 오랫동안 안 좋은 자세를 유지해서입니다. 안 좋은 자세는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허리에 좋은 운동은 필라테스, 요가라고 해요. 이는 허리 펴는 운동이니까요. 하지만 매일 필라테스나 요가하는 것도 허리에 좋지 않습니다. 자기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아요. 제가 정형외과에 가서 진찰받았는데요. 정형외과 의사 선생님이 필라테스 강사나 요가 강사도 허리가 아파서 온다고 합니다. 이는 허리를 많이 사용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최대한 허리를 쓰지 않는 방향으로 생활하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허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서 있을 때가 허리에 많은 부담을 준다고 합니다. 이에 키 큰 사람이 키 작은 사람보다 허리가 안 좋다고 해요. 왜냐하면 무게가 있어서요. 그래서 가방도 가볍게 해서 다니는 것이 허리 건강에 제일 좋습니다. 컴퓨터 하면서도 자세를 계속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현장에 있는 근로자보다 허리가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자세 때문이고요. 

 

 

     허리에 좋은 것은 스트레칭입니다. 매일 같이 스트레칭을 게으르지 않게 해주시고요. 무거운 물건도 자주 들지 않아야 합니다.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도 허리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이는 운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면 10~20분 정도는 허리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허리 트위스트 스트레칭입니다. 밖에서 힘드니까 의자에 앉은 채로 해보세요. 이는 앉아서 하는 운동으로 수시로 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 좋은 음식으로 무엇이 있을까 찾아봤는데요. 없더라고요. 허리는 그냥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갑자기 허리가 아플때 잘 관리해 주시고 그래도 계속 아프면 꼭 병원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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