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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야탑 애슐리퀸즈 재오픈 NC야탑점 이용시간 및 가격 총정리

by 청두꺼비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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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야탑 애슐리퀸즈 재오픈했다는 소식에 
애슐리퀸즈 NC야탑점에 다녀왔어요.
 
애슐리퀸즈는 애슐리 중에 제일 큰 뷔페이고요.
애슐리 단계가 있는데 애슐리, 애슐리w, 애슐리퀸즈
애슐리퀸즈 플러스 등
단계가 높아질 수록 먹을 것이 많고 맛있다고 합니다.
 
애슐리는 이랜드 이츠에서 관리하고요.
이랜드 이츠는 
애슐리를 포함해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 리미니
후원, 테루, 반궁
아시아문, 다구오, 스테이크어스
루고, 더카페, 프랑제리
페르게노, 애슐리투고, 피자몰 투고
가 있습니다.
 
nc백화점이 이랜드그룹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백화점이니까 거의 모든 식당 브랜드가
이랜드 이츠였네요.
 
야탑 애슐리퀸즈는 건물 7층에 있었는데
8층으로 이사갔고요.
8층에 재오픈하면서 많이 커지고
좋아졌습니다.
 
그러면 
야탑 애슐리퀸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야탑 애슐리퀸즈 이용시간 및 가격

야탑 애슐리퀸즈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하고요.

 

평일 런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평일런치 오후 5시 이후는
디너 적용이 되고요.

 

평일런치

성인 19,900원

초등학생 12,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

 

평일디너

성인 25,900원

초등학생 15,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

 

주말 및 공휴일

성인 27,900원

초등학생 15,900원

미취학 아동 7,900원

 

입니다.

 

뉴욕 스톤 스테이크 15,900원

이고요.
 

2시간 이용할 수 있어요.

 
 

야탑 애슐리퀸즈에 올 때
현장에 와서 대기 타면 오래 걸리니까
애슐리 앱을 다운로드하여서
대기 번호 예약하면 됩니다.
 
본인 순서가 되면 
바로 결제하면 되고요.
보니까 다 먹고 난 후 계산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먹기 전에 계산하는 선불제로 바뀌었어요.
 
 

내가 야탑 애슐리퀸즈에
먹은

음식

솔직히 야탑 애슐리퀸즈 재오픈해서
많은 기대하고 갔는데요.
 
7층에 있던 때보다는 괜찮아요.
하지만 8층에 와서도 별로였습니다.
저한테는요.
 
음식 메뉴 종류는 많았지만
그렇다고 막상 당기지 않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저렴하게 뷔페를 먹고 싶다면
야탑 애슐리퀸즈가 낫지 않나 싶었어요.
 
제가 뭐를 먹었나 할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음식을
먹기에는 야탑 애슐리퀸즈가 낫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쌀국수가 무슨 한강이더라고요.
베트남 쌀국수가 아닌
한강 쌀국수..
 
 

종류도 다양하고 다 괜찮은데
뭔가 싼 맛 나는 느낌도 나면서
한 입 먹고 난 후에는 다시 먹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이었네요.
 
또 말씀드리지만, 저한테 별로였고요.
신랑은 맛있다고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랑 같이 있는다고
제대로 못 먹을 수도 있어요.
 
 

그나마 조금 괜찮았던 것이
샤인머스캣이었습니다.
 
이번에 샤인머스캣 정말 싸게 팔잖아요.
2년 전에 샤인머스캣 비싸게 팔려서
농사를 많이 해 샤인머스캣이 많이 생산됐고
그로 인해 가격이 저렴해졌다고 해요.
 
 

야탑 애슐리퀸즈에 정말 다양한 음식이 많거든요.
이렇게 양장피도 있으니까요.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저한테는 별로였습니다.
 
 

냉동초밥의 맛.
그래도 먹을 만했어요.
 
 

다양한 분식도 많았고요.
감자칩, 떡볶이, 군 옥수수 같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야탑 애슐리퀸즈 재오픈 NC야탑점
이렇게 디저트를 먹고 마무리 지었어요.
 
 

다 먹은 그릇은
저렇게 서빙봇에다가 주면 되더라고요.
이것 하나 정말 편했네요.
평소에 뷔페 이용하면
사용한 접시는 언제 치워주나 기다렸는데
 
저렇게 서빙로봇 있으니까
바로바로 치울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애슐리는 제가 대학생 때 즐겨 갔었는데요.
그때는 얼마나 좋고 맛있었는지 몰라요.
지금 제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 보면
제가 나이가 드니까 먹을 것이 줄어들고
육아로 인해 입맛이 줄어들어
애슐리 뷔페가 별로라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재오픈해서 다양하게 많이
먹어봤어야 했는데

하나 같이 냉동을 조리한 음식 같아서

별로였네요.

 
저 금액이라면 저는 그냥 한정식이나
국밥을 먹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애슐리 퀸즈에서 다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해서 저녁을 안 먹었네요.
 
뭔가 부족하면서도
뭔가 꽉 차지 않은
메뉴 다양하고
양 많이 먹을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저에게는
별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저그런 결혼식장 뷔페

같았어요
 
 
이번에 야탑 애슐리퀸즈 NC야탑점이
9월 27일 재오픈해새 갔다 왔는데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뷔페로는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뷰도 좋았고요.

 
야탑 애슐리퀸즈 재오픈 NC야탑점 이용시간 및 가격 
총정리해 봤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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