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 후기(빕스 판교점)

by 청두꺼비 2023. 9. 24.
반응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빕스 잘 안 가지만 티멤버십 할인으로
40%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빕스 판교점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점심에 갔다 왔고요.
대기 있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테이블링 이용하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빕스 가서 스테이크는 안 먹었고요.
빕스 샐러드바만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해서 
얼마냐?
 
원래는 47,900원 주고 먹어야 하는 것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하니까
28,740원에 먹었네요.
 
9월 21일부터 빕스 신메뉴도 생겼고요.
 
저희가 간 곳이 빕스 판교점인데요.
한 번 살펴보실까요.~!
 
 

티멤버십 할인 쿠폰입니다.
0 데이에 다운로드하였어요.
0 데이 만 34세 미만 청년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저와 신랑은 청년이라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했네요.
보니까 청년부부네요.
부부청년?
근데 청년 혜택 아무것도 못 받아요.
 
 

7월에 오고 오랜만에 온
판교 빕스점
솔직히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하려고 와요.
 
이외에는 전혀 안 옵니다.
금액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그 금액을 주고 먹기에는
별로 같아서요.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하러 갔는데
이렇게 추석에도 한다고 하네요.
 
세상에 이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추석에 가족들 다 모이면 어디 식당이라도
가고 싶은데 다 문을 닫았더라고요.
 
이에 먹을 곳이 없어서 정말 힘들었는데요.
판교 빕스점은 추석 및 연휴에도 여니까
이곳에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빕스 판교점에 입장하니까
두 명이라고 뷰 좋은 자리를 안내해 주더라고요.
 
 

처음에는 좋았습니다.
빕스 판교점에 와서 이런 자리는 처음 앉았거든요.
 
 

분위기 좋고
신랑이랑 대화 나누기도 좋고요.
 
아니 근데 불편했어요.
일단 좌석이 분리된 것인 줄 알았는데요.
한 의자더라고요.
게다가 의자가 높아서 에어컨 바람이
잘 안와 더웠어요.
 
테이블도 멀었고요.
쿠션 마찰력이 없어서
잘 미끄러졌고요.
 
다 먹은 그릇 잘 안 보이니까
빨리 안 치워주셨고요.
 
분위기만 좋았지
실용성은 별로인 자리였습니다.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하며
새롭게 먹은 빕스 신메뉴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고요.
 
 

저 고르곤졸라 신메뉴
머시룸 파스타
달달한 새우
닭고기 
다 신메뉴였어요.
 
맛있습니다.
딱히 표현할 단어가 생각이 나지 않지만
맛있어요.
 
 

찜기에 고구마 나올 때 있고
가리비 나올 때 있는데
이날은 가리비 나왔고요.
 
가리비
가리비맛으로 맛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별로 촉촉하지 않았네요.
저는 촉촉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부드러운 계란찜이
맛있었습니다.
 
바이킹스워프 것 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홍게 맛있습니다.
예전에는 전용 숟가락 포크가 있었는데
이번에 없더라고요.
 
대신 가위로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짭조름 하니 살도 실한 게
맛 좋았어요.
 
제 기준 바이킹스워프 랍스터보다
부드러운 살결의 홍게가
더 식감 좋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랍스터가 너무 질기더라고요.
저 에게는요.
 
 

저렇게 먹고 배부르니까 정말로 먹고 싶은 것만 먹었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괜찮고
저렇게 먹어도 괜찮았어요.
 
 

해당 메뉴도 빕스 신메뉴인데요.
홍합, 새우, 브로콜리가 들어간 것이
딱 홍합탕 같았어요.
 
짭조름한 게 소주가 딱 생각나더라고요.
 
빕스에서는
맥주, 와인을
무한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맥주 마셨는데 김이 빠진 것 같았어요.
와인은 쉬라즈가 제일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빕스 판교점에서는 로봇이 쌀국수, 우동을
만들어 주는데요.
맛있습니다.
 
이렇게 한 그릇 먹으니까 배가 불렀어요.
여기서 그만 먹을까 하다가
 
 

홍게를 또 먹어줬네요.
저는 솔직히 빕스에 홍게 먹으러 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만들어본 막국수
육수가 맛있으니까 맛있습니다.
호로록
 
 

배가 불러오니까 정말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고르곤졸라 피자
머시룸 파스타를 
먹었네요.
 
 

디저트로 케이크나 와플을 먹을까 했는데
정말로 먹고 싶은 것만 먹기 위해
고르곤졸라 피자로 후식을 때웠습니다.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해서 잘 갔다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말했듯 원가로는 흠... 스테이크를 주문 안 해서 그런 것일까요?
뭔가 뷔페 같은 듯 아닌 듯 
 
빕스 판교점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다음에 또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하게 되면
또 오려고요. 
 
그때는 또 다른 빕스 신메뉴가 있겠죠?
 
그러면 빕스 판교점에서
빕스 샐러드바 할인쿠폰 사용 후기였습니다.
 
저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