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식행입니다.
제가 복직을 하다 보니 또 사무실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근데 이번 포스팅 제목처럼 인간관계 잘하는 법 신경 끄고 사람한테 관심 갖지 않기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가는 모임이 있는데 보면 저랑 다른 사람은 빼고 꼭 지네들 끼만 모이는 경우가 있어요. 아니 그럴 거면 저나 그 사람은 왜 껴 넣은 거죠? 저는 이게 정말 기분이 나빠요. 지네들끼리 만날꺼라면 저나 다른 사람 제외하고 지네들끼리 하면 되잖아요. 굳이 왜?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한참 나쁘다가 그냥 신경 끄고 사람한테 관심 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저한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우를 많이 당하더라고요. 특히 성별을 말하면 안 되지만, 꼭 여자들이 그러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너무 끼리끼리 자기네들 중심이고 자기네들과 다르면 바로 뒷담 화하고 그럽니다. 이게 꼭 한 사람이 아닌 돌아가면서 대상자를 만들어서 그러는 것 같아요.
저는 이러한 상황을 중고등학교 때부터 경험해서 사람들과 그렇게 친밀해지고 싶지가 않아요. 친밀해지고 싶더라도 괜찮은 사람과 하려고 하고 꼭 그렇게 편 만드는 사람과는 만나고 싶지도 않고 관계를 유지하기도 싫습니다.
이에 인간관계 잘하는 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어요. 인간관계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은 현재 본인 곁에 사람들이 없고, 외로움이 많은 경우가 많은데요. 또 한 번 생각해 보면 이성 친구나 동성 친구가 없는 것은 어느 정도 괜찮지만, 애인이 없는 경우는 말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저러니 여자 친구가 없지
저러니 남자 친구가 없지
저러니 장가를 못 갔지
저러니 시집을 못 갔지
저러니 이혼했지
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이게 다 관계에서 비롯된 말인데요. 친구가 없는 사람에게 저런 말을 하진 않습니다. 저러니 친구가 없지?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말 같지 않나요?
이는 살아가면서 친구가 별로 중요하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것을 의미심장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애인이나 배우자 같은 경우는 말이 달라지죠.
근데 요즘 사람들은 결혼 안 한다고 하고 연애도 안 한다고 하죠? 하지만 보면 할 사람들은 다 하는 현실입니다. 진짜 제 주변에는 결혼 안 한 사람이 없고 애인이 없는 사람이 없어요. 힘들다 힘들다 해도 하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사람들은 자기 합리화로 살아가는데요. 저 역시 자기 합리화와 위로로 살아갑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저 빼놓고 모임을 하니까 기분이 나빴던 것이고요.
그래서 제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요. 왜 모임에서 나를 끼워주지 않을까? 했는데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끼워주지 않고 지네들끼리만 만나는 게 더 편하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는 제가 노력한다고 될 일도 아닌 인간관계더라고요.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제일 화가 나고 분노가 치미는 것이 뭔 줄 아세요? 나 혼자만 인간관계 잘하려고 애쓰는 것이에요. 상대방은 저한테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저는 이러한 점을 깨닫고 굳이 나한테 관심 없는 사람한테 말 걸고 관계를 잘하려고 애쓸 필요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쓸데없는 시간인 것이더라고요.
왜 내 감정과 내 시간을 타인과 잘 보내기 위해서 인간관계 잘하는 법이나 찾아보고 어떻게 하면 잘 될까? 잘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싶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한테 관심 갖지 않고 오직 저를 위해서 저에게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막무가내가 아닌 나만을 위한 틀 안에서 제 자신에게 관심을 더 두려고요.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더 사랑하는 것이 남하고 잘 어울리기 위해 인간관계 잘하는 법에 대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말이 쉽지 처음에 인간관계 잘하는 법 신경 끄는 것이 어려워요. 그냥 평소대로 하되 너무 신경만 안 쓰면 됩니다.
다만, 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올 수도 있는데요. 친해지고 싶어서요. 이때는 본인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화나고 힘들었던 것을 생각해 그렇게만 행동하지 않으면 되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그러더라고요. 인간관계는 유동적이라서 본인 스스로 노력하면 잘 된다고요. 저는 글쎄요?라고 했습니다. 저를 싫어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상대방 모두가 당신을 좋아하고 사랑할 것이라는 착각하지 마세요. 오히려 싫어할 수도 경계할 수도 있고, 심지어 아무 관심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이에 당신에게 다가오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집중하세요.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에 안 들어도요.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 잘하는 법이 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세상에 진정한 친구 없고, 진정 나를 위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이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자기 자신을 위해 생각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세요.
다른 사람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신경 끄고 사람한테 관심 갖지 않기가 제일 좋습니다.
저는 이를 깨달은 것이 엊그제 같네요. 인간관계 잘하는 법 신경 끄고 사람한테 관심 갖지 않기를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중고등학교 때 많이 힘들지 않았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세상이 다 본인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물면 본인에게 일어나는 일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인간관계는 오죽할까요.
다 때가 있고 인연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지 좋은 사람이 다가오는 법입니다.
내가 이상한 사람이고 거짓말쟁이이면 똑같은 사람이 다가옵니다.
저는 저를 끼워주지 않는 무리에서 너무 신경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될 대로 돼라 이런 마음을 갖기로 했습니다. 그저 제가 신경 쓰고 화가 나도 달라지는 것은 없으니까요.
그러니 모두들 안 되는 인간관계에 목숨 걸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상 인간관계 잘하는 법 신경 끄고 사람한테 관심 갖지 않기였습니다.
저의 포스팅이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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