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열날때 대처법 아기 열날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제가 오늘은 많이 늦었죠?
아이가 열이 많이 나서 새벽에 응급실에 갔다가 오후가 다 돼서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아빠는 피곤해서 잠이 들었는데요.
아이가 아플 때 마다 사무실에 아이가 아프다고 말을 하면 싫어할 것 같아서 제가 아프다고 거짓말 했어요. 왜? 아기 엄마가 아기 아프다는 핑계가 제일 싫다고 하잖아요. 진짜 아기 엄마들은 핑계가 아니라 정말 아이가 아플 수도 있는 것인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아이 낳아 기르기에는 문화가 한참을 못 미쳐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래서 출생률은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도 그렇고 근로 문화도 그래요. 다들 제가 말했잖아요. 답은 뻔하다고 근데 이를 알고도 자꾸 빙빙 둘러가는 것 보면 할 말이 없습니다.
어쨌거나 아이가 아프니 저에게 많이 의지하고 제가 없으면 계속 우는데요.
아기 열날때 대처법 아기 열날때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기 열날 때 대처법으로는
아기가 열이 날 때는 물수건을 사용하여 열을 내리는 것이 좋아요. 물수건은 깨끗한 수건에 물을 적셔서 준비하고, 아기의 몸을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특히, 머리와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열이 많이 나는 부위로 중점적으로 닦아주세요.
또!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 옷을 얇게 입히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체온을 낮추기 위해 옷을 통해 열을 발산하도록 돕기 때문인데요. 아기의 옷은 면이나 린넨과 같은 통기성이 좋은 소재로 된 것이 좋아요. 아기의 옷은 너무 헐렁하지 않도록 조절애 아기가 움직일 때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는 아기의 손발이 차가워질 수 있는데요. 아기들의 체온 조절 능력이 어른보다 미숙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아기가 열이 날 때 손발이 차가운 경우에는 열이 몸 전체로 퍼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는 해열제를 먹이거나,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거나, 옷을 얇게 입히거나, 손발 마사지를 해주는 등이 좋아요.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 해열제 먹일 때 해열제 종류와 교차복용 방법
아기가 열이 날 때는 실내 온도를 24도 정도로 유지하고 얇은 옷을 입혀준다고 했는데요. 애가 손 발이 차다고 너무 방을 따뜻하게 하고 옷을 두껍게 입히는 부모들이 있어요. 근데 이거는 열이 더 오를 수도 있으며 땀으로 탈수 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열이 난다면 절대로 따뜻하게 하지 마세요.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 아이의 탈수증상을 막기 위해 물이나 음료 수분이 많은 과일 등을 먹여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겟습니다.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 열이 지속된다면 해열제를 4~5시간 주기로 먹이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해열제 복용후 2시간이 지나도 열이 38도를 지속한다면 교차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먹는 해열제가 타이레놀 계열이라면 진통과 해열작용은 있지만 소염 기능은 없어요. 아이들이 많이 먹는 종류로 챔프시럽이 있고요. 부루펜 계열은 진통, 해열, 소염에 모두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 열의 원인이 목감기 또는 후두염에 의한 열이 있을때 소염 작용이 있는 부루펜계열이 좋다고 합니다.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는 특히
아기 열경기, 열경련, 열성경련 등이 있는데요. 신생아에게 흔히 발생하는 증상이기도 해서, 신속한 대처와 체온 조절이 중요해요! 아기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얇은 옷을 입혀 체온을 조절하고, 아기에게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아의 정상 체온은 37.5~37.3°C이며, 기초 체온이 어른보다 높은데요. 만약 38°C 이상이면 고열로 판단되고, 고열 시 아기가 위험할 수 있으니 아기 열날때 대처법으로 열을 내리게 해줘야 합니다.
아기 열날때 대처법을 안하고 방치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기 열날때 대처법 고열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고열은 체온이 정상 범위를 상당히 초과하여 발생하는 상태인데요. 대부분의 경우 체온이 38°C(100.4°F) 이상일 때 고열로 간주돼요. 고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신체에 여러 가지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특히 40°C(104°F)를 초과하면 뇌와 다른 중요한 기관에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고열 위험성 주된 이유는 신체의 정상적인 대사 활동과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인데요. 고온 상태에서는 단백질과 세포 구조가 손상될 수 있고, 이는 신체의 정상적인 생리적 반응을 방해하고, 궁극적으로는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특히, 소아에서는 고열로 인해 경련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열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는 먼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탈수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한, 가볍게 옷을 입히고, 시원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해열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약물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해요! 해열제로도 체온이 내려가지 않을 경우,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가 새벽에 열이 전혀 내려가지 않아서 분당 서울대병원에 다녀왔는데요. 피검사, 소변검사, 사진촬영 다 했고 아무 이상이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단순이 감기로 인한 열 증상이었습니다.
아기가 열이 계속 안 내려간다 싶으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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