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아이가 아프더니 계속 보채고 잘 웁니다. 워킹맘인 저로서는 잠이 와서 졸려 죽겠는데 아이가 자꾸 보채니까 화가 조금씩 납니다. 아이한테 화내면 안 되기에 또 참고 또 참지만 제가 순간적으로 아이한테 밉다고 했어요.

 

신랑이 왜 아이한테 그러느냐고 화를 냈는데요. 순간 저도 모르게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아서 입 꾹 다물고 아이가 자꾸 보채고 울어도 몸으로는 달래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말하면 저의 짜증 섞인 목소리가 나갈 것 같아서요. 체감상 3~4시간 끝에 아이가 징징 울다가 잠들어 버렸는데요. 자는 아이를 보면서 천사같이 예쁘다는 생각이 들며, 아이는 금방 크는데 내가 왜 화를 내고 짜증을 냈을까 반성하게 됩니다.

 

그래도 초기 때보다는 많이 괜찮아진 편이긴 해요. 초기에는 바로 애한테 뭐라고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아직 두 돌도 안 된 아이한테 화내고 짜증 내봤자 무엇을 알까요?

 

그저 사이만 멀어지지.. 그러다가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

 

워킹맘인 저는 일과 가정을 다 끝내려고 보면 완벽주의적 성향이 되기 쉽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

특히 완벽주의적 성향을 지닌 워킹맘들은 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내 뜻대로 안 되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화를 많이 내게 된다고 합니다.

화를 많이 내는 것은 성격이 나쁜 것이 아니라 지친다는 증거인데요.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요.

 

이에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는 본인 먼저 스스로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화를 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미리 알아서 다 해준다면 아이는 그것을 당연한 것이라 느낄 뿐 고맙게 받지는 못해요. 이에 필요성을 느끼는 그 순간에 서로 마음이 맞아 주거니 받거니 하는 공감이 생겨날 때가 좋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서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데요.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는 아이에게 화를 내면 상황이 좋아지지 않고, 아이의 떼는 더 커지며, 화를 낸 후에도 우울한 감정이 오래가기 때문이에요.

또한,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은 아이에게 나쁜 태도를 보이는 것이며, 아이가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화를 참고 다스리는 법을 보여줘야 합니다.

화를 참는 것은 어렵지만, 오늘 한 번은 잘 참아냈으니 스스로에게 기특하다 잘 해냈다 칭찬해 주면서 화를 참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

 

아이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 소리를 지르거나 체벌에 의지하는 부모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런 식의 훈육은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부모와 아이의 관계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로 훈육의 네 가지 요소 ‘4C’가 있습니다. 소리 지르기나 체벌에 의지하는 대신 4가지 기준을 가지고 아이를 대하면 좋습니다.

4C는 의사소통(Communication), 선택(Choices), 결과(Consequences), 교감(Connection)을 의미합니다. 의사소통은 아이에게 짧고 구체적이고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직접 얼굴을 보며 말하고, ‘나’와 ‘너’라는 말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선택은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선택의 범위는 간단히 해야 합니다. 매사 허락을 구해서는 안 되며, 부모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결과는 아이들이 행동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게 훈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들 간의 규칙을 만들고, 아이에게 필요한 사항과 발달 단계를 바탕으로 규칙과 행동의 결과를 조절해야 해요.

 

이렇게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진짜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든데요. 또 한 번 또 반성하게 됩니다. 절대로 화내지 않기로요.

 

화 내봤자 달라지는 거 없습니다. 그냥 본인이 스트레스가 쌓이고 지쳐서 아이한테 화를 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그러니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는 아이와 한평생 가야 하니까 절대로 화내지 않고 즐겁게 살아봅시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

 

다 한 때입니다. 지금이 너무 힘들어도 그때가 그리워지는 날이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는 한 해 한 해 다르게 크고 언젠가는 부모와 떨어지게 됩니다.

 

지금은 부모한테 의지할 때이니까요. 아무리 힘이 들고 지쳐도 아이한테만큼은 절대로 화내지 말고 짜증 내지 마세요.

 

저는 저번보다 많이 괜찮아졌는데요. 또 반성하면서 화 절대로 안 내야지 다짐했습니다.

 

예쁜 우리 아가 이 세상에 엄마 아빠 믿고 태어났는데, 뭐라고 하지 말고 사랑으로 잘 보듬어 키웁시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였습니다.

 

화내지 않고 내 아이 키우기 아이에게 화내면 안 되는 이유 알고 열심히 즐겁게 육아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