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 인절미빙수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집 근처에 분당 빙수 맛집이 생겼다고 해서 평일 연차 쓴 날에 다녀왔는데요. 평일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대다수 손님들은 매장에서 드시고 가거나 포장하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여름철이니까 빙수가 많이 생각날텐데요. 원래는 설빙을 정말 많이 갔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설빙 매장 수가 줄어 들었고, 설빙 빙수 달기만 하고 갈증이 해소가 잘 안 됐어요. 그러다가 여름철에 빙수를 잘 안 먹고 지냈는데요.
집 근처에 생겼다고 하니 걸어서 가기 좋아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 영업시간은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고요.
화요일에서부터 토요일까지는 오후 12:30~ 21:00이고, 일요일은 오후 2:30~21:00이에요.
마지막 주문은 오후 8시 30분까지 입니다.
갈 때 마다 사람 많고, 저녁에 가면 웨이팅 필수에 재료 소진으로 못 먹을 수 있으니 이점은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는 원래 다른 곳에 있다가 여기로 이전한 것이더라고요.
이곳에는 은근히 개인 카페들이 많은데요. 맛도 좋고 분위기 좋아서 카페 투어하기 정말 좋았어요.
저도 여유만 된다면 소이빙수 뿐만 아니라 여러 카페를 가고 싶더라고요.
아주 예전에 갔던 백현초 앞에 있는 카페인데요.
여기도 정말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책읽기에도 좋고 쿠키나 맛있는 디저트 먹기에 딱 좋아요!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에 들어오면 내부는 이렇습니다.
우선 앉을 자리를 찾아야 해요. 앉을 자리가 없다면 주문이 안됩니다.
저희는 다행히 딱 한 자리 남아서 앉았어요.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 메뉴입니다.
눈꽃만도 있는데요. 이거는 아이스크림 설레임 먹는 것이랑 똑같아요!
저희는 설빙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인절미 빙수가 생각나서 인절미 빙수를 주문했습니다
빙수 뿐만 아니라 커피 종류도 주문할 수 있었는데요. 빙수 싫어하면 커피를 커피 싫으면 빙수를 먹으면 됩니다.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에 몇 번 온 사람들은 눈꽃만이랑 팥빙수 주문해서 많이 먹더라고요.
팥양이 많고 팥을 따로 주기 때문에 눈꽃만이랑 팥빙수를 주문해서 먹으면 두 사람이 먹기에 충분해 보였어요.
개인 그릇 즉 앞접시는 주지 않고요. 캐치테이블 이용시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어요. 포장일 경우에는 10분 이내 혹은 보냉포장도 가능합니다.
근데 빙수 특성상 그냥 매장에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주문 후 빨리 나오길 기다렸고요.
보니까 빙수가 만들어지는 주방에서는 분주함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많은 사람들과 주문 때문에 엄청 바빠 보였습니다.
그러다가 저희가 주문하 인절미 빙수가 나왔어요.
제가 또 엄청 인절미를 좋아하거든요.
어릴 적에 할머니가 떡을 만들어 준 기억이 많이 났어요.
이제 이 세상에 할머니는 안 계시지만, 할머니가 엄청 잘해준 모든 기억들이 남네요.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 인절미빙수입니다.
인절미인데, 떡이 정육면체로 두 개 들어가 있어요. 떡 더 먹고 싶다면 500원 주고 추가주문하면 됩니다.
그리고 아몬드 프레이크가 위에 뿌려져 있어요.
설빙에서는 연유를 뿌려 먹는다면 여기서는 그냥 퍼먹으면 됩니다.
먹으면서 고소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먹을만 했어요.
솔직히 설빙은 많이 달았거든요. 솔직힌 팥빙수 단 맛에 먹는 것이긴 하지만요.
저랑 신랑 이렇게 해서 먹는 것이었는데 살짝 양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면서 풍부해서 먹기 좋았어요.
신랑도 설빙이랑 비슷하지만 뭔가 좀 덜달아서 괜찮다고 했습니다.
솔직히 빙수가 더 거기서 거기지만 여름철에 빙수 사 먹기가 힘들더라고요. 프랜차이즈 설빙이 그나마 팥빙수 프랜차이즈 중에 살아남긴 했지만, 매장이 많이 없어서 야탑으로 가야하는데요.
이렇게 집 동네 근처에 빙수 가게가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 편했어요.
빙수 특성상 여름철 한 때만 잘되는 것이기에 수익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 인절미빙수 괜찮았습니다.
또 먹고 싶은 의향 있어요.
신랑은 팥빙수나 인절미 빙수도 싫고 딱 설레임 같은 식감과 부드러움 단맛이 좋다고 이를 포장해 갔습니다.
눈꽃이 부드럽기도 하고 시원한 것이 먹을만 했어요.
더 먹고 싶었지만, 기다리는 손님이 있어서 더 주문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저렇게 포장해서 왔어요.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에서 저희집은 딱 10분 거리에 있어서 포장해서 가지고 오기 수월했습니다.
성남 거주민이라면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에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깔끔하고 빙수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당 빙수 맛집 정자동 소이빙수 인절미빙수 솔직 후기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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