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안녕하세요. 청두꺼비입니다.
글이라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못썼다. 잘썼다 기준이 참 애매합니다. 다만, 제일 잘 쓴 글은 초등학생이 읽어도 금방 이해하기 쉬운 것이 제일 잘 쓴 글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배우는 비문학이라든지, 문학이라든지 교과서에 실린 글들은 정말로 기승전결에 잘 맞춰진 글이라고 볼 수있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쓰기에는 전문가도 아니기에 너무 어려워요.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을 알게 되면 본인이 잘 썼는지 못 썻는지 금방 알아차리고 교정할 수 있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잘 쓴 글과 못 쓴 글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를 이해하기 위해 최근에 접한 여러 글을 참고하여 그 특징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잘 쓴 글의 특징
잘 쓴 글의 특징 _1. 잘 쓴 글은 발신자의 의도가 수신자에게 정확히 전달되는 글
이는 글의 기본 목적이 소통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일기나 역사적 기록은 그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야만 독자가 글의 본질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발신자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될 때, 독자는 글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잘 쓴 글의 특징 _2. 간결함과 명료함
불필요한 미사여구나 복잡한 문장 구조를 피하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됩니다. 영화 평론가의 예시에서 보듯이, 복잡한 표현은 독자의 이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간결한 문장은 독자가 글의 핵심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는 독자의 몰입도를 높이고, 글의 전달력을 강화합니다.
잘 쓴 글의 특징 _3. 맞춤법과 문법의 정확성
맞춤법 오류나 문법적 실수는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독자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글을 완성한 후 철저한 검토와 수정이 필요합니다. 정확한 맞춤법과 문법은 글의 완성도를 높이고, 독자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_4. 독창성과 개성
잘 쓴 글은 독창적인 표현과 개성을 담고 있어 독자에게 신선함을 제공합니다. 상투적인 표현을 피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문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글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독자가 글에 더욱 흥미를 느끼게 합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_5. 독자 배려
독자의 입장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언어와 구조를 사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독자가 글을 따라가기 쉽게 만듭니다. 이는 독자가 글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못 쓴 글의 특징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_1. 의도 전달의 실패
못 쓴 글의 대표적인 특징은 발신자의 의도가 명확히 전달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독자가 글의 목적을 이해하기 어렵거나, 메시지가 혼란스럽게 전달되면 글의 효과는 크게 떨어집니다.
못 쓴 글의 특징 _2. 과도한 미사여구 사용
화려한 단어 선택이나 복잡한 비유는 오히려 독자의 이해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미사여구는 글의 흐름을 끊고, 독자가 핵심 메시지를 놓치게 만듭니다. 이는 글의 가독성을 떨어뜨리고, 독자의 흥미를 잃게 합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_3. 상투적 표현의 남발
'시간이 돈이다'와 같은 흔한 표현은 독자에게 신선함을 주지 못하며, 글의 깊이를 떨어뜨립니다. 상투적인 표현을 남발하면 글이 진부하게 느껴지고, 독자의 관심을 끌기 어렵습니다.
못 쓴 글의 특징 _4. 편집과 수정의 부족
초고를 작성한 후 여러 번의 수정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논리적 비약이나 불필요한 반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글의 일관성을 해치고, 독자가 글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게 만듭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 _5. 맞춤법과 문법 오류
맞춤법과 문법 오류는 글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독자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오류는 글의 전문성을 의심하게 만들며, 독자가 글을 신뢰하지 않게 만듭니다.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을 보니까 잘 쓴 글은 명확한 의도 전달, 간결한 표현, 정확한 맞춤법과 문법, 독창성과 개성, 그리고 독자 배려를 바탕으로 독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합니다. 반면, 의도 전달의 실패, 과도한 미사여구, 상투적 표현, 부족한 수정, 그리고 맞춤법과 문법 오류는 글의 완성도를 크게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글을 쓸 때는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독자에게 명확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킨다면, 누구나 잘 쓴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이제 챗지피티 라든지 AI가 글을 써줍니다. 우리는 챗지피티를 이용해서 글을 더 많이 작성할 수 있게 됐고요. 다만, 챗지피티가 정확한 것은 아니기에 마지막 퇴고는 사람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본은 결국 사람이 완성해야 하는데요.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으로 마무리 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잘 쓴 글과 못 쓴 글의 특징이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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