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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서울에서 식사

[강남] 강남 혼밥 맛집…마루가메 제면

by 청두꺼비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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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데이트 성지, 만남의 장소로 

많이 통해 어딜 가도 혼자서 

혼밥하기에 아무리 용감하고 씩씩해도

혼자 먹기가 조금 그럴 때가 있어요.

 

저만 그럴 수도 있지만 말이에요.

 

이에 강남에서도 혼자 먹기에도 편하고 

맛있는 곳을 알았는데요.

 

강남 혼밥 맛집인 마루가메 제면에서 

혼자 점심을 먹었어요.

 

 

 

깔끔하지요?

거의 2달 동안

점심 때마다 가서

먹었습니다.

 

강남에서 학원을 다녀서요.

 

 


◆마루가메 제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

-[새주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8

■영업시간 

▲월~목, 일 : 11:00 ~ 23:00

(Last Order : 22:30)
▲금, 토요일 : 11:00 ~ 23:30

(Last Order : 23:00)

■주차 불가능
■02) 501-2467

■전 좌석 입식

 

 

 

강남 혼밥 맛집이라

뭔가 어렵고 복잡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제면이니까 면요리가

메인이면서도

밥이 들어간

규동도 있더라고요.

 

저는 사실 면 음식보다

밥을 더 좋아해서

규동(6,900원)만

내내 먹었습니다.

 

토요일 점심때마다

규동(6,900원)을 먹었네요.

 

 

 

앞에서 메뉴를 정하고 

쟁반을 가지고 

주문하면

그 자리에 후딱후딱

조리해서 음식을

접시에 담아줘요.

 

눈앞에서 조리 과정을 

볼 수 있으니까

믿음직하더라고요.

 

 

강남 혼밥 맛집이니까

많이 먹고 싶고

이렇게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남 마루가메 제면을

몰랐을 때

다른 음식점에서 정말

얼른 퍼 먹고 나왔어요 . .

 

여기저기 커플들이 

앉아 있었는데

저 혼자 먹고 있어서요.

 

분명 저한테

관심없는 것을 알지만 . .

 

모든 테이블에

쌍으로 앉아 있는데 

 

저 혼자 있어 뻘쭘했어요.

더욱이 자리가 없어서 인지

오는 쌍마다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ㅠ

 

이에 편의점에서 대충

삼각김밥만 먹다가

강남 혼밥 맛집을 

찾아 냈습니다.

 

 

 

테이블에 앉아마자

여유롭게 음식 사진도

찍었지요!

 

규동(6,900원)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이유가

 

밥도 밥이지만 고기도 많고

밥도 많고 특히 저 수란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수란을 좋아하거든요. 

 

 

국물은 셀프로 떠와서

드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 . .

마루가메 제면이 다른 곳보다 

나은 점은 

 

강남에서 저 정도 가격을  찾기가 어려워요.

9,000원부터 기본 1인이 시작하는데

이곳은 4,500원부터 시작하니까요.

강남치고 가격도 착해서 좋았습니다.

 

 

이에 계속 매주 토요일 점심때마다

어김없이 가서 규동(6,900원)을 
주문해 먹었네요.

 

 

 

강남 혼밥 맛집 마루가메 제면 

한줄평

혼자 먹기 제일 편한 곳이자
맛있고 가격이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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