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회식의 달인…"진짜 고기 많아~"

수원에 다녀오면서

정말 고기 종류가 많다는

회식의 달인 수원점에 다녀왔어요.

 

이날따라 고기도 많이

먹고 싶어 해서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무한리필인 곳에 오게 되었죠.

 

◆회식의 달인 

경기도 수원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106 201호 
[지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5

■영업시간 

▲11:00~오전 1:00

■주차 가능

■031) 419-9272

■ 전 좌석 입식 

 

홀이 제법 넓었고

저희가 좀 일찍 와서 그런가 

 

이날은 우리가 첫 손님이었어요.

 

가격대는 이렇습니다.

 

회식의 달인 이용 시간은

2시간이었어요.

 

불판은 나무주걱으로 닦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무한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으니까요.

 

회식의 달인 모토인가봐요.

"고기에 인생을 걸었습니다" 

 

저는 "맛있는데 인생을 걸었습니다" 

 

정말 고기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지금 보이는 것만 해도

▲우삼겹▲우삽겹 

▲목덜미살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이베리코 목살 ▲돼지갈비▲갈매기살

 

▲LA갈비 ▲수제 소시지

 ▲부채살 ▲조랭이 떡 

▲ 치즈떡 ▲소막창 ▲갈비살

 

▲토시살 ▲꽃등심 

▲살치살 ▲새우살

 

평상시에 먹어본 적 없고
이름도 생소한

고기 종류들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늘 갈비살 아니면 등심, 삼겹살만
이렇게 자주 먹었거든요.

이에 정말 이날 안 먹어본
종류 없이 한 개씩 다 먹어 보았어요.

근데 저는 무한리필 고깃집이라 혹시
고기 잡내 같은 거 나면 어떡하지
약간 걱정을 했는데

고기에 잡내가 없었어요.
이에 많은 고기를 먹었습니다.

 

이렇게 샐러드와

마늘 등이 떨어지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요.

 

기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근데 진짜 여기서

고기도 맛있었지만

고기를 찍어 먹는

저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의 맛을 더 맛있게

해준다고 해야 할 까요?

 

마늘과 식초와 간장이

조합된 맛이었습니다.

 

양파도 듬뿍 리필해서 왔어요!

 

저희는 처음에는

우삽겹부터 시작해서

 

꽃등심으로 배를 채웠어요.

 

그러고 나서 소고기 종류별로 

다 먹고

돼지고기 종류별로

다 먹었네요.

 

먹어 본 고기중

제일 맛있었던 고기는 새우살!

저는 이날 처음 먹어본 소고기였습니다.

 

진짜 부드럽더라고요!

입에 넣으니까 그냥 

살살 녹았습니다.

 

또 먹고 또 먹었어요.

마늘도 구워 먹고 또 구워 먹었고요.

 

이날 정말 고기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그것도 소고기와 돼지고기를요!

 

무한리필에 셀프로 이용되다 보니

음료와 물은 셀프로 이용해야 됐어요.

 

회식의 달인

한줄평

다양한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한입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