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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무한리필

[판교] 운중동 명륜진사 갈비…가성비 갑

by 청두꺼비 2020.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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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돼지갈비 무한리필 집

명륜진사 

그동안 TV 광고에서나 보고

인터넷 서핑할 때 봤던 그곳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판교에서 서쪽에 있는

운중동 명륜진사 갈비에 갔다 왔어요.

 

◆명륜진사갈비 경기 서판교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28

-[구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944

■영업시간 

▲매일 12:00 - 23: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주차 공간 있음

■031) 701-8996

■ 좌석 입식

 

운중동 명륜진사 갈비에서는

▲성인 1만3,500원

 ▲8-10세 8,000원 

▲5-7세 6,000원

 

정말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직원분들이

재빠르게 상을 차려주더라고요.

고기도 후딱 가져다주고요.

 

해서 저희는 이렇게

바로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생맥주(2,900원)도 주문했어요.

 

살얼음이 살짝 있는 것이

정말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고기가 익어 가고 있었습니다.

 

운중동 명륜진사 갈비 말고도 

명륜진사 자체가 프랜차이즈더라고요.

 

저는 분점이 많이 없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곳곳에 많아서 놀랐습니다.

 

다른 친구도 명륜진사 갈비를 먹으러 갔었는데

별로여서 한 번 가고 안 가봤다고 해요.

 

하지만 이날 만난

친구는 명륜진사에서 맛있게 먹었다고

맛없게 먹은 친구는

고기를 못 구워서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친구가 맛있게 구워준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 친구, 기가 막히게 고기는 

잘 굽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고깃집을 잘 안 가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이렇게 한 사람이 계속 고기를 굽는 것이

싫습니다.

 

저는 맛있게 먹고 있는데 계속 고기를 굽거든요.

제가굽는 다고 하면 맛없어서 싫어하고요.ㅠ 

 

이렇게 첫 갈비를 먹게 되었네요.

 

무한리필 집이라고 해서

누린내 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진짜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혀 그런 냄새가 안 났고 식감도 좋았어요.

 

갈비만이 무한리필이 아니었어요.

나머지 반찬들도 무한리필이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반찬을 손님이

직접 떠서 먹는 곳이 편해요.

 

계속 직원한테 가져다 달라고 하면

미안하거든요.

 

하지만 많이 남기면

벌금을 내야 한다는 점!

 

많이 왔다 갔다 해도

자기 먹을 만큼만 뜨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음료수와 밥도 무한리필!

 

맥주도 무한리필이었으면 ㅎㅎㅎ

 

운중동 명륜진사 갈비에서

배가 부를 때까지

고기를 먹었네요.

 

친구가 정말 맛있게 구워줘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에게는 고기 굽는 것이 참 어렵네요. ㅠ 

 

 

배가 고프거나 부담 없이 많이 먹고 싶을 때

명륜진사 갈비가 딱 맞은 것 같습니다.

 

또, 한 번 가서 실컷 먹어야겠어요.

 

운중동 명륜진사 갈비

한줄평

배고플 때 가는 바로 그 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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