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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싱가포르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① 인트로

by 청두꺼비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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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달콤살벌한 연인'이라는 영화인데요.

 

저는 이 영화를 성인이 되고 봤어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연애하고 헤어지고

마지막에 만나는 곳이 싱가포르거든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언젠가는 꼭 싱가포르 여행해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에 작년에 저의 소원대로 싱가포르 여행으로

3박 4일 다녀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쉬고 있을까요?

인천 공항 안내 로봇이 잠시 충전 중이었는데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길도 찾아주고 사진도 찍어 주는

멋진 로봇이에요.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이렇게 카카오 캐릭터도

볼 수 있었어요.

 

언제 또 인천 국제공항에 올지 몰라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나 봐요.

 

싱가포르 여행 출발날 

강풍 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있었던

날이었어요.

 

이에 벌써 출발해야 했던

비행기가 거의 3시간 정도

지연됐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좋은 날씨에 출발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인천 국제공항 내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자리에 앉아서 눈좀 붙이고 해서

겨우 탑승해 이렇게 기내식도

먹었네요.

 

겨우 도착한 싱가포르!!

얼마나 피곤한지 도착한 후의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네요. ㅎ

 

저희가 3일 묵은 푸라마시티센터 호텔입니다.

 

이렇게 밖이 훤히 보이고요.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밤새 호텔에서 떠들고 

놀려고 했는데 

비행기를 무려 

7시간 타니까 피곤해 죽겠더라고요.

 

싱가포르 여행 첫날은 이렇게

잠만 잤습니다.

 

피로를 회복하고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해야지요!

 

친구와 함께 갈수 있었 던 여행이 

제가 가고 싶었던 곳

싱가포르여서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고

포스팅할 생각에

행복한 여행이

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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