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달콤살벌한 연인'이라는 영화인데요.
저는 이 영화를 성인이 되고 봤어요.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이 연애하고 헤어지고
마지막에 만나는 곳이 싱가포르거든요.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언젠가는 꼭 싱가포르 여행해서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이에 작년에 저의 소원대로 싱가포르 여행으로
3박 4일 다녀 왔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쉬고 있을까요?
인천 공항 안내 로봇이 잠시 충전 중이었는데
굉장히 귀엽더라고요.
길도 찾아주고 사진도 찍어 주는
멋진 로봇이에요.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는
이렇게 카카오 캐릭터도
볼 수 있었어요.
언제 또 인천 국제공항에 올지 몰라서
사진을 이렇게 많이 찍었나 봐요.
싱가포르 여행 출발날
강풍 주의보와 호우주의보가 있었던
날이었어요.
이에 벌써 출발해야 했던
비행기가 거의 3시간 정도
지연됐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좋은 날씨에 출발할 줄 알았는데
그래도 인천 국제공항 내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자리에 앉아서 눈좀 붙이고 해서
겨우 탑승해 이렇게 기내식도
먹었네요.
겨우 도착한 싱가포르!!
얼마나 피곤한지 도착한 후의
사진 찍는 것을
까먹었네요. ㅎ
저희가 3일 묵은 푸라마시티센터 호텔입니다.
이렇게 밖이 훤히 보이고요.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밤새 호텔에서 떠들고
놀려고 했는데
비행기를 무려
7시간 타니까 피곤해 죽겠더라고요.
싱가포르 여행 첫날은 이렇게
잠만 잤습니다.
피로를 회복하고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해야지요!
친구와 함께 갈수 있었 던 여행이
제가 가고 싶었던 곳
싱가포르여서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고
포스팅할 생각에
행복한 여행이
또 시작됩니다.
'바다 건너 떠나는 해외여행 > 싱가포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⑥ 싱가포르 유니버셜스튜디오 "꿀잼" (32) | 2020.09.04 |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⑤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 (27) | 2020.08.28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④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돔 (24) | 2020.08.21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③ 싱가포르 보타닉가든 (28) | 2020.08.14 |
[언젠가는] 싱가포르 여행…② 싱가포르 주롱새공원 (16) | 2020.08.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