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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서울에서 식사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식당…서울회관기사식당

by 청두꺼비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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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터미널에 일찍 가서

짐을 보관하고 다시 목적지로 가려는데

배가 고프더라고요.

 

터미널은 간편하게 먹고 출발하기가 좋잖아요.

이에 아침밥을 먹기 좋은 곳을 찾아봤어요.

 

오전 7시 동서울터미널 식당은

터미널 내에 1층과 2층에 있어요.

 

 

 

저는 1층보다는 혼자 조용히 먹고 싶어서 2층에 올라와

동서울터미널 식당을 찾았습니다.

 

원래 터미널에서는

기사님 전문 식당이 맛있다고 하잖아요.

간판에 기사전문식당이라고 하니

왠지 맛집 같아서 끌렸습니다.

 

동서울터미널 식당

 

◆ 서울회관기사식당

- 서울 광진구 강변역로 50 2층

- [구주소]서울 광진구 강변역로 50 구의동 546-1 동서울터미널빌딩 2층

■ 영업시간 

▲ 매일 07 : 00~ 22 : 00

■ 02) 453-7266

■ 좌석 입식

 

 

제가 첫 손님이라서 그런가

손님이 저뿐이었습니다.

 

동서울터미널 식당내의  서울회관기사식당의

메뉴와 가격대 입니다.

 

잘 안 보일까봐 다른 메뉴와

가격대를 찍었습니다.

 

 

 

저는 아침부터 단백질을 먹어줘야겠다는 생각에

▲제육볶음(8,000원)을 주문했는데

 

아침 일찍이라 아직 고기가 안 왔다고 하더라고요.

이에 ▲콩비지탕(6,500원)을 주문했습니다.

 

단백질은 먹어줘야 하잖아요. : )

 

 

 

동서울터미널 식당 내의 

서울회관기사식당에서 콩비지탕을 

주문하고 15분 만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원래 콩비지를 좋아하거든요.

 

요즘 할메니얼(할매와 밀레니얼 세대를 합친 신조어)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할매 입맛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동서울터미널 식당에서

콩비지탕을 다 먹고 나서

목적지로 향하려고 했는데요.

 

팝콘 기계를 보니 팝콘이 먹고 싶더라고요.

이따 버스 탈 때 사서 타야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날 짐도 보관하고 아침밥도 먹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한

준비했습니다.

 

이따 떠나야지요~

 

아!!

동서울터미널 식당  

서울회관기사식당 

한 줄 평

바쁜데 배고플 때 먹기 편하다.

 

2020/07/30 - [하루 일상/알록달록 이야기] - [강변역] 동서울 터미널 물품 보관함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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