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서울에서 식사

[강남] 삼계탕 맛집…더우니까 '역삼동 마삼계탕'

by 청두꺼비 2020. 8. 11.
반응형

연일 장마가 이어지면서

비가 멈추고

점심때  회사근처

삼계탕을 먹으러 갔어요.

 

강남 삼계탕 맛집

 

역삼동
◆마삼계탕

-서울 강남구 언주로 337
-[구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337 역삼동 772 지하1층

■영업시간 

▲매일 : 10:00 ~ 21:00


■주차 가능

■02) 501-5205

■ 좌석 입식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삼계탕은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점심 시간대에

제법 회사원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만큼 회전율이 빠르니 닭도 싱싱하겠죠?

 

또한,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의

특징은 마를 넣었다고 합니다. 

 

마하면 서동요가 생각이 나고

서동요하면 맛둥 도련님이 생각이 난다는 ㅎㅎㅎ

 

마는 여러모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소화를 촉진해주고 당뇨병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에 마는 궁합에 잘 어울리게 먹으면 좋다고 해요.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의

메뉴판입니다.

 

▲마삼계탕(1만 3,000원)

을 주문했어요.

 

삼계탕집 하면 삼계탕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제법 닭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순살 마치킨(1만6,000원)도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튀김을 만들 때 마를 곁들이면

그렇게 바삭할 수 없다고 해서요.

 

여유 되면 ▲순살 마치킨(1만6,000원)을

포장해 집에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삼계탕의

기본 반찬이에요.

 

손수 담은 반찬으로

따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의

▲마삼계탕(1만 3,000원)이 나왔어요.

 

뚝배기 안에 마가 걸쭉한 것이 보이나요?

 

부추 조금과 해바라기 씨, 대추가 데코로

올려져 있습니다.

 

마가 들어간 음식은 고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먹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소화 잘 되라고

아버지께서 손수 갈아주었거든요.

 

덕분에 아버지 생각도 나면서

마가 들어간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네요.

 

 

중간중간에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해서

드셔도 돼요.

 

개인적으로 오이 피클이 맛있었네요.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

한 줄 평

안 그래도 걸쭉한 삼계탕이

마를 만나 더 껄쭉

살코기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