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장마가 이어지면서
비가 멈추고
점심때 회사근처
삼계탕을 먹으러 갔어요.
강남 삼계탕 맛집
역삼동
◆마삼계탕
-서울 강남구 언주로 337
-[구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 337 역삼동 772 지하1층
■영업시간
▲매일 : 10:00 ~ 21:00
■주차 가능
■02) 501-5205
■ 좌석 입식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삼계탕은
근처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점심 시간대에
제법 회사원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만큼 회전율이 빠르니 닭도 싱싱하겠죠?
또한,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의
특징은 마를 넣었다고 합니다.
마하면 서동요가 생각이 나고
서동요하면 맛둥 도련님이 생각이 난다는 ㅎㅎㅎ
마는 여러모로 우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소화를 촉진해주고 당뇨병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에 마는 궁합에 잘 어울리게 먹으면 좋다고 해요.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의
메뉴판입니다.
▲마삼계탕(1만 3,000원)
을 주문했어요.
삼계탕집 하면 삼계탕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제법 닭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순살 마치킨(1만6,000원)도
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튀김을 만들 때 마를 곁들이면
그렇게 바삭할 수 없다고 해서요.
여유 되면 ▲순살 마치킨(1만6,000원)을
포장해 집에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삼계탕의
기본 반찬이에요.
손수 담은 반찬으로
따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의
▲마삼계탕(1만 3,000원)이 나왔어요.
뚝배기 안에 마가 걸쭉한 것이 보이나요?
부추 조금과 해바라기 씨, 대추가 데코로
올려져 있습니다.
마가 들어간 음식은 고등학생 때
이후로
처음 먹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소화 잘 되라고
아버지께서 손수 갈아주었거든요.
덕분에 아버지 생각도 나면서
마가 들어간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네요.
중간중간에 반찬이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해서
드셔도 돼요.
개인적으로 오이 피클이 맛있었네요.
강남 삼계탕 맛집인
역삼동 마 삼계탕
한 줄 평
안 그래도 걸쭉한 삼계탕이
마를 만나 더 껄쭉
살코기가 부드러워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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