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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뷔페

[삼성역] 파르나스 호텔 뷔페 그랜드 키친…대게가 맛있는 뷔페

by 청두꺼비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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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뷔페에 다녀왔어요.

뷔페마다 내세우는 특징적인 음식이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갑각류를

좋아하고 특히 바다에서 나오는

생선이나 새우, 대게 등을 좋아합니다.

 

이에 뷔페 중에서도 대게가 맛있다고 소문난

뷔페에 다녀 왔는데요.

 

바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 뷔페 그랜드키친'에

대게를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구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8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영업시간 

▲토요일 17:20 - 19:20저녁 1부

▲토요일 19:50 - 21:50저녁 2부

▲일요일 18:00 - 21:30

▲평일 18:00 - 21:30 저녁

▲매일 11:30 - 14:30 점심

■이용료

▲95,000원 점심 (주중)

▲105,000원 점심 (주말 및 공휴일)

▲47,500원 점심 (주중) *어린이 만4세-만12세

▲105,000원 저녁 (주중), 52,500원 저녁 (주중) *어린이 만4세-만12세

■주차 가능

■02) 559-7575

■ 좌석 좌식

 

저희는 예약을 통해서 갔고

금요일 저녁(▲105,000원 저녁 (주중))

으로 푸짐하고 먹고 왔어요.

 

입장하고 자리에 앉으면

생강차를 주더라고요.

 

저희 자리는 바로 음식을 푸러 가기

쉽게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음식을 퍼야 했어요.

 

또한, 입장 시 QR코드를 찍었습니다.

 

혹시라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대처하기 위한 방도 같았어요.

 

마스크 위생장갑까지

안전 무장을 하고

 

파르나스 호텔뷔페에는 어떠한

음식들로 구성되었는지 보았습니다.

 

여름이라서 그런가 중국식 냉 국수가 있었어요.

아마 시즌 음식 같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두도 있었어고요.

 

귀하디 귀한 랍스터 구이도

있었습니다.

 

다음 육류들이

즐비했는데요.

 

저는 이 중에서 LA갈비가 제일

맛좋았어요.

 

왜냐하면 정말 부드러웠거든요 . .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 녹았습니다.

 

소금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에는 그냥 

다 짜더라고요 . . 

 

많이 안 먹어봐서

소금마다 특징을

모르겠더라고요 . . ㅠ 

 

파르나스 호텔

뷔페에서는 처음 보는 소스들이

많았습니다.

 

이날 소스란 소스들은 다 본 것 같아요.

 

처음 보는 음식 종류들도 많았고요~

 

뷔페의 장점은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퍼서 먹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날 먹고 싶은 음식들과

처음 보는 음식들을 다 먹어

봤어요~

 

 

크림소스 새우가 정말 바삭한 것이 맛있었습니다.

근데 함께 간 친구는 크림소스 새우가 질기다고

하더라고요.

 

제 입맛에는 맞아서 크림소스 새우를

엄청 먹었습니다.

 

 

파르나스 호텔 뷔페의

시그니쳐 메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편백나무로 찐 대게인데요.

 

제가  파르나스 호텔뷔페를 선택한

이유도 바로 편백나무 대게찜이

있어서였습니다.

 

게다가 전복과 새우도 쪄서 나오더라고요.

 

제가 뷔페를 많이 가면서도 대게는 늘 꼭 먹는 메뉴인데요.

다른 호텔의 대게는 짠맛만 난다면

이날  파르나스 호텔 뷔페에서 먹은 대게는

짠맛이 아닌 정말 대게 고유의 맛이 났어요.

 

게다가 게살도 쫄깃쫄깃하니 맛 좋았습니다.

 

또한,  파르나스 호텔 뷔페 그랜드 키친에는 인도 음식도 

있었어요.

 

양송이 수프와 게살 죽도 있었고요.

 

아차!! 파르나스 호텔 뷔페 그랜드 키친은 대게뿐만 아니라

육전도 정말 부드러운 것이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LA갈비 다음 육전이라고 해야 될까요? 

정말 부드러웠고 육즙도 많았습니다.

 

파르나스 호텔 뷔페 그랜드 키친에는

해물찜도 있었습니다.

 

한식코너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육회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되고

꼬막비빔밥도 만들어 먹어도 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이날 대게만 주구장창 먹는다고

한식 메뉴는 많이 못 먹었습니다.

 

많은 종류의 치즈도 볼 수 있고요.

 

포스팅하면서 갑자기 치즈가 땡기네요. ㅎ

 

다양한 조림도 많았습니다.

 

다양한 샐러드도 있었고, 보기 드문 드레싱?도 있었습니다.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가 좋다고 하는데 . . 저는 다이어트 중에도

불구하고 이날 샐러드는 입도 안되었어요 . . .ㅠ 

 

초밥도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줬고

회도 그 자리에서 쳐서 주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부위로 골라 주세요라고 부탁하면

정말 맛있는 부위만 골라서 주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이날은 회보다는 역시 대게가

맛있었네요.

 

또한, 커피바도 따로 마련되어있었는데요.

▲카푸치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카라멜라떼

를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줘요.

 

케이크도 종류가 많았고요.

 

과일도 한입에 먹기 쉽게 잘라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제철 과일이 많아서 좋았어요.

 

달콤하고 달달한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게다가 정말 먹기 아까운 예술작품인 

디저트도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나같이 이렇게 예쁠까요??

저는 처음에 먹는 것이 아닌 장식품인 줄

알았어요.

 

한입에 쏙 들어갈 만큼 먹기 쉬웠고

맛도 하나같이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친구 생일에 따로 준비할까 봐서요.

이렇게 따로 구매를 할 수 있다고 해요.

친구 생일에 예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먹으려고요.ㅎㅎㅎㅎ 

 

파르나스 호텔 뷔페에서 대게만 골라 먹었는데 ㅎㅎㅎ

대게 중에도 집게 다리만 골라 먹었어요.

 

살이 쫄깃쫄깃하고 짭조름하고 게의 향이

물씬 풍겨 맛있었습니다.

 

보통 뷔페에서는 물맛 나는 게가 많잖아요.

이곳 뷔페는 전혀 그렇지가 않고

또, 비릿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예술 디저트를 하나하나 다 맛보고 싶었지만 배가

부른 나머지 먹고 싶은 것들로만 먹었어요.

 

하지만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고 했나요?

정말 그 말이 맞더라고요.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로 마무리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뷔페에서 다 먹어 보고 싶은데

대게가 제일 맛있어서 대게만 20마리?! 먹은 것 같아요.

그만큼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파르나스 호텔 뷔페

한 줄 평

바닷가 음식 최고! 디저트 예술! 나머지도 맛있음!

대게를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 이곳 뷔페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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