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마키노차야판교 전메뉴 보고 가요.(feat.솔직후기)

 

초밥이나 LA갈비, 피자,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이날은 뷔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친구는 초밥을 좋아하고 저는 초밥 이외의 모든 것을 다 좋아하거든요.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골라 먹을 수 있는 곳은 뷔페뿐이죠!

 

사실은 점심엔 탕수육을 먹고 저녁에 초밥을 먹으면 될 것 같았는데, 이날 식욕이 폭발하는 바람에 씨푸드뷔페인 '마키노차야판교'에 갔습니다.

 

그동안 바이킹스워프 잠실점, 코엑스점, 파르나스 호텔 뷔페 등 다양한 뷔페를 갔는데 마키노차야판교는 어떤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이제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마키노차야판교는 판교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쭉 걸어 올라가다 보면 바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판교역이랑 가까워서 금방 갈 수 있어 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접근의 용이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횡단보도를 건너고 지하 1층으로 바로 내려가니 마키노차야판교에 벌써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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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판교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45
-[구조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0 알파돔시티 2동 라스트리트 B1층

 

■영업시간 

평일 11:30 - 21:00

주말 11:00 - 21:30

브레이크 타임 - 15:00~18:00

 

■이용금액

 

▶뷔페1인 성인 / 평일점심

2만9,900원

▶뷔페1인 성인 / 평일저녁

4만9,900원

▶뷔페1인 초등학생 / 평일점심

2만2,000원

▶뷔페1인 초등학생 / 평일저녁

2만8,600원
▶뷔페1인 / 주말,공휴일

4만9,900원

■주차공간 있음

 

■02-565-1116

 

■ 입식 테이블

 

 

마키노차야판교에 들어서자마자 곰돌이가 반겨 주더라고요.

코로나 19로 열도 제고, QR체크인을 하고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마키노차야판교에는 어떤 음식이 있는지 한 번 둘러볼까요? 청두꺼비는 둘러보고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와 먹는 편인데, 이날은 배가 고픈 나머지 먹고 나서 둘러보았어요. ;;

 

하지만, 포스팅할 때는 마키노차야 판교를 먼저 둘러보아야겠죠.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보러 가보겠습니다.~

청두꺼비는 음식 이름은 잘 모르지만, 특징은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수프인데요. 페스츄리 빵 종류로 덮여 있으며 안에 꾸덕꾸덕한 수프가 들어 있습니다.

 

빵이 덮여 있어 먹는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페스츄리 수프 바로 옆에는 구이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환기시설이 잘 안 되어 있어서 그런지 . . 연기로 가득한 구간이었습니다.

콜록콜록 목이 많이 메웠어요 . .ㅠ 

 

스테이크와 가리비구이가 나오며 다양한 소스가 있습니다.

 

한식마키노차야판교는 한식도 있으며,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도 맛 볼 수 있는데요. 서해안 간장게장, 서산게국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튀김 종류는 새우튀김, 닭튀김, 가자미 튀김, 왕오징어 튀김이 있어요.

청두꺼비는 개인적으로 새우튀김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마키노차야판교는 씨푸드뷔페인데요. 그럼 초밥 종류는 무엇이 있는 안 살펴볼 수가 없죠!

사실은 초밥 먹으러 온 것이니까요!

 

사시미도 있고, 사시미 샐러드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샐러드는 먹어 봐 왔지만, 이날 사시미 샐러드는 처음이었어요.

음 . . 물회국수에서 육수가 빠진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초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락교와 생강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광어회초밥, 연어회초밥, 계란초밥 등 특별한 메뉴의 초밥은 없었습니다. 

 

씨푸드뷔페답게 물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고요.

 

장국은 꽃게 된장 국으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장아찌도 있었습니다.

 

타코와사비군함과 롤, 김밥도 만나 볼 수 있어요.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판교에는 중국음식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탕수육이 그냥 탕수육이 아닌 인절미 가루가 들어간 꿔바로우였어요.

 

쫀득쫀득한 식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천식 닭날개 튀김 등 중국요리도 즐겨 드실 수 있습니다.

 

즉석에서 주문해 바로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습니다. 청두꺼비는 샤브샤브를 주문해 먹었네요. 야채는 맛있었지만 고기가 조금 질겼습니다.

 

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판교는 기본 뷔페 말고도 따로 주문하면 새우구이와 랍스터도 먹을 수 있더라고요. 또한, 와인도 주문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크림 파스타와 리조또도 있습니다.

 

해산물을 다양하게 먹을 수도 있고요.

 

샐러드도 있습니다. 그라나파다노 치즈도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샐러드 위에 뿌려 먹을 다양한 견과류와 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샐러드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과일과 요거트도 있고요.

 

녹차, 오렌지쥬스,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도 있었어요!

 

달콤한 디저트류와

 

초콜렛 퐁듀도 있습니다.

 

푸딩과 초콜렛도 있고요.

자연송이밥과, 전복영양밥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표 음료인 식혜도 있었고요.
메뉴가 정말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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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뷔페이지만 청두꺼비는 초밥보다는 피자나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 가리비구이와 스테이크입니다. 솔직히 가리비구이는... 다만 스테이크는 질기지 않았고 먹을 만 했습니다. 힘줄있는 부위는 잘라서 드시면 한 결 부드러울 거예요.

페스츄리 수프가 저는 제일제일 맛있었네요. 이렇게 먹고 또 먹었어요.

 

씨푸드가 메인이지만 초밥이랑 사시미는 저렇게만 먹었습니다.

 

서산게국지와 즉석으로 주문한 샤브샤브에요. 재료가 아주 푸짐하죠?
자연송이밥도 떠와서 한 숟갈 먹었는데...제가 아는 자연송이 향은 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먹고 마무리했어요.

씨푸드뷔페로 해산물이 특별하게 맛있을 줄 알았지만 피자나 수프, 리조또가 더 맛있었던 같아요.

초밥의 밥이 눌러 붙었다고 해야할까요?? 촉촉하지않고 말라있었네요. 또한, 사시미도 차갑지가 않았으며 식감이 쫄깃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음식들은 평범했어요. 청두꺼비는 수프와 피자, 탕수육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ㅎㅎ

진정한 초밥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회전초밥집이나 일반 초밥집이 더 괜찮을 것 같아요. 다만, 많이 맛있게 배불리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씨푸드뷔페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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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뷔페

마키노차야판교

한 줄 평

씨푸드보다 이태리 음식이 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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