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맹수들은 다 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하는데요.

그중 덩치 크고 맹수를 좋아해서

키울 수 있는 동물보다는

직접 가서 보는 동물들을 좋아해요.

 

이에 동물원 중에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에 

다녀 왔어요.

 

대구 달성공원은 은근 넓더라고요.

대구 달성공원 내에 동물원이

있습니다.

 

차를 이용할 경우 앞서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 그곳에 주차하고 입장하면 

될 거예요.

 

대구 달성공원은

삼국시대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중심지라고 합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따로 

있었습니다.

 

그럼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에

어떤 동물이 있을지

보러 갈까요~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

053-554-7907

 

입장료는 무료!~

 

일단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려 있고

인기 많은 사자입니다.

 

저는 이날 사자를 처음 봤어요.

 

늘 TV로만 보고, 에버랜드에서도

창을 통해서 봤는데

 

이렇게 실물로 보기는 처음이네요.

 

수사자가 졸고 있는 것인지 자는

것인지 신기했습니다. ㅎ

 

자는 모습인지 조는 모습인지

귀여워요~

 

옆에는 또 코끼리도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코끼리예요!

 

지금 보는 코끼리는 아시아 코끼리에요.

 

코끼리는 아시아 코끼리, 아프리카 코끼리로

나누어지는데요.

 

사진 속의 코끼리는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에 

있다고 아시아 코끼리가 아니라

 

등이 굽고 귀가 작아서 아시아 코끼리입니다.

 

그럼 아프리카 코끼리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는 다음 포스팅으로 알려 드릴게요~ ㅎ

 

이렇게 정면에서 보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우리 코끼리가 초식 동물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 

제 앞에서 . .큰 생리 활동을 하더라고요. 냄새가 . .

 

사람도 고구마 먹으면 냄새 고약하다고 하는데

코끼리도 나네요. ㅎ

 

옆에는 오리도 있었습니다.

흰털의 오리를 이렇게 많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귀여워요~~ 오리~~

 

호랑이 부부도 있습니다.

꼭 서로 안기는 것이 부부 같더라고요.

 

부부겠죠?

 

덩치 진짜 큰 곰도 있었습니다.

반달곰인지? 흑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곰은 곰이었습니다.

 

덩치가 아주 그냥 컸네요.

 

다른 물가에는 청둥오리도 있었어요.

줄지어서 헤엄쳐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에는 

맹수 말고도 많은 동물이 있는데

다른 약속이 있어서 다 둘러 보진 못했어요.

 

다음에는 하루 날 잡고 가서 모든 동물을

보려고요.

 

이처럼 대구에 가면 

대구 달성공원에 둘러 보고

동물원도 보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 엄마랑 함께 갔던 날인데

엄마와 코끼리를 같이 보면서 

웃었던 날이 생각이 나네요. 

 

 동물원을 나와서

출차도 쉽게 해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동물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아늑했던 대구 달성공원 동물원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