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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 막대과자 빼빼로데이 뜻에 대해 알아봐요

by 청두꺼비 2020.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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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면서 어느덧 달력 2장을 남겨 둔 채 11월이 되었어요.

11월에는 크게 가족, 연인, 친구들 사이에서 막대 과자를 주고받는 날이 있는데요.

 

다들 그날이 왜 생겨났는지 잘 모르더라고요.

이에 막대 과자가 탄생하면서 그날을 기념해 모두가 즐기는 그 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청두꺼비가 벌써부터 받은 막대과자입니다. 이렇게 받기만 했지 막대과자를 서로 주고받는 날이 왜 생겨났고? 왜 주고 받아야 하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빼빼로데이 뜻은 어떻게 될까요?

 

빼빼로데이 뜻

막대과자는 1996년 영남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여중생들이 '막대과자처럼 날씬해지자'라는 의미에서 서로 주고받다가 전국적으로 확산하면서 기념일이 생겼다고 해요. 명확하지는 않지만, 현재는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와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과 주고받는 날이 되었습니다.

 

막대 과자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빼빼로가 있는데요.

 

빼빼로데이 뜻은 11월 11일이 길쭉한 게 꼭 막대 과자랑 닮았다고 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빼빼로데이 뜻은 많은 사람들과 막대 과자를 서로 주고받으며 그동안 못하던 대화도 하고 관심을 있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지 않나 싶어요.

 

그냥 대화나 관심을 이어나가면 되는데 확고한 동기나 계기가 없으면 말 걸기도 어렵고 꺼림칙하잖아요. 하지만 누구나 기념하는 날에 때맞춰 막대 과자를 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매개체가 아닐까 해요. 그래서 빼빼로데이 뜻은 서로 간의 대화, 서로 간의 관심을 품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청두꺼비도 오랜만에 먹는 막대 과자가 참 맛있었네요. 한 번도 대화한 적이 없는 사람에게 받아 빼빼로데이 뜻을 더 상기하게 됩니다.

 

평상시에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이다", "상술이다" 싫어했는데 막상 필요에 의해 막대 과자 선물을 받으니까 빼빼로데이 뜻을 세기게 됩니다.

 

 

하나하나 먹으며 빼빼로데이 뜻도 알게 되고 막대 과자에 대해서도 찾아 보았네요.

 

하지만 빼빼로데이 뜻을 무시한 채 너무 상업적으로만 이용하려고 하니 간혹 사건·사고도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막대 과자를 통해 더 많은 기회를 잡고 더 많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빼빼로데이 뜻이 아닐까 해요.


우리 모두 막대 과자를 통해 빼빼로데이 뜻을 알고 서로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있는 날이지만 또 새롭게 빼빼로데이 뜻을 가지고 행복한 날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날은 농업인의 날이기도 해 막대 과자 이외에도 가래떡으로도 즐겨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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