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 왔습니다] 신흥역 롯데시네마 (feat. 남산의 부장들)

생긴지 얼마 안된 신흥역 롯데시네마에서 '남산의 부장들'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김재규 정보부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40일 전의 내용을 다룬 이야기다.

영화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역시 이병헌의 연기는 놀라웠다.

 

생긴지 얼마 안된 신흥역 롯데시네마다.

요즘 극장에는 오락실이 기본으로 있는 것 같다.

예매 시 키오스크가 있어 편했지만 점점 알바생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슬펐다. (영화관도 무인 시대?)

팝콘은 기본, 공차도 있다.

신흥역 롯데시네마에 이병헌관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저렇게 이병헌의 핸드프린팅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영화를 보기 전 오락실에서 펌프를 했다. 

'perfect'

영화 보기 보다 펌프가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