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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모란맛집추천…모란 삽다리 곱창(feat.솔직후기)

by 청두꺼비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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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이라는 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먹은 곳이 모란 삽다리에요.

 

청두꺼비는 대학생 때도 곱창을 간간이 먹었지만, 맛있다는 느낌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유년시절에는 단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 곱창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안 먹다 보니 곱창을 먹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에 커서도 자연스럽게 곱창을 먹으러 가지 않았고요. 하지만 친구는 곱창을 좋아하는지, 곱창 맛집을 꿰고 있더라고요.

 

이에 청두꺼비가 처음으로 맛있게 먹은 모란맛집추천으로 모란 삽다리 곱창에 대한 솔직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모란맛집추천

◆모란 삽다리 곱창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48번길 5

-[구조소]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18

 

■영업시간

▲매일 12:30~00:30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

 

■주차공간 협소함

 

■031-758-9756

 

■입식/좌식 테이블

모란맛집추천으로 많이 거론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은 1층은 입식 테이블 2층은 신발을 벗고 앉을 수 있는 좌식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어요.

 

모란맛집추천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은 지나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 어디에 앉아야 하나 선택 없이 그냥 자리가 나는 대로 앉아야 된다고 해요.

 

다행히도 청두꺼비가 간 날은 넉넉하게 자리가 있어 1층 입식으로 앉게 되었습니다.

모란맛집추천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의 메뉴에요.

저희는 ▲소곱창구이(2만3,000원) ▲소대창구이(2만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이날은 제가 약속이 늦은 나머지 친구가 먼저 모란맛집추천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에 가 있었어요. 이에 처음부터 굽는 과정을 못 찍었네요. ;;

 

모란맛집추천인 모란 삽다리 곱창은 종업원들이 와서 곱창을 구워줘요. 저희가 굳이 굽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집게나 가위도 테이블에 없고 종업원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이 테이블 저 테이블 옮겨 다니면서 곱창을 구워줍니다.

 

다른 곱창집에서도 종업원들이 직접 곱창을 구워주는지 궁금해지네요. 청두꺼비가 대학생 때 간 곱창집에서는 각자 구워 먹은 것 같았거든요.

 

이곳 모란맛집추천인 모란 삽다리 곱창에서만 종업원이 구워 주는지 다른 곱창집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문가의 손길로 구워지니까 곱창이 타지도 않고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것 같아요. 타는 냄새가 전혀 안 났고 고소한 향만 났습니다.

모란맛집추천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은 부추와 파김치가 손님을 불러일으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는 것 같아요. 

 

짜지 않고 감칠맛 난다고 해야 될 까요?? 또한, 곱창의 느끼함은 잡아주는 반찬이라고 해야 할까요? 곱창과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더군다나 많이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이렇게 곱창이 다 익어가면 종업원이 양파와 부추, 파김치를 불판 한쪽에 올려다 주고 구워줘요. 그럼 이후에 다 구워지면 종업원이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모란맛집추천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에서 청두꺼비는 제일 먼저 소대창을 먹어 보았는데요. 입에 넣는 순간 육즙이 잔뜩 나오더라고요. 게다가 고소하기까지 했습니다.

모란맛집추천되는 모란 삽다리 곱창집의 특채 소스에 찍어 먹으니까 입안에서 더 감칠맛이 나더라고요.

다음 곱창을 먹으니까 쫄낏쫄낏한 식감에 꼭꼭 씹어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나왔습니다. 이런 맛에 곱창을 먹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종업원이 직접 구워줘서 더 맛있었던 것인지? 대학생 이후로 정말 맛있게 곱창을 먹었네요. 계속 고소함과 쫄깃한 식감이 떠오릅니다.


모란맛집추천
모란 삽다리 곱창

한 줄 평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곱창의 맛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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