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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탑 스시 맛집…회전초밥집 '스시선'

by 청두꺼비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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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갔다 온 날 야탑 버스터미널에서 친구가 목 빠지게 저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이 친구는 만날 때마다 저보다 일찍 와 기다려줘요.

 

이날도 제일 보고 싶었던 친구라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야탑 버스터미널에서 만나 무엇을 먹을까 하는 찰나에 회전초밥집 스시선이 눈에 띄더라고요. 

 

친구와 저도 초밥을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이라 망설이지 않고 바로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으로 향했습니다.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 들어가기 전에 무료 영화티켓을 증정하는 행사를 하더라고요. 근데 7만원 이상을 결제 해야되네요. ㅎ

 

한 그릇에 1,000원 과연 저 티켓을 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며 분당 야탑 스시맛집인 스시선에 들어섰습니다.

 

 

 

 

분당 야탑 스시 맛집

◆스시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925번길 16

-[구조소] 성남 분당구 야탑동 야탑동 341

 

■영업시간 

점심 : 11:30 ~ 15:00

저녁 : 17:00 ~ 21:00

Break Time : 15:00 ~ 17:00

 

■주차공간 있음

 

■031-707-6673

 

■입식 테이블


스시선은 야탑 버스터미널 건물에 있어서 브레이크타임이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고요. 만약에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 간다면 브레이크타임에 맞물려 있는 것은 아닌지 꼭 확인하세요.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 바로 자리에 앉아 초밥을 먹었네요.

 

 

 

 

스시선은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회전하는 초밥을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스시선에서 만약 회전레일에 본인이 좋아하는 초밥 메뉴가 없을 경우 따로 주문할 수 있어요.

 

 

 

 

저랑 친구는 가성비 최고인 스시집을 찾아가는데요. 벌써 스시선만 3군데를 간 것 같아요. 근데 스시선은 늘 이렇게 락교를 별도로 1,0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서도 락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서 제가 좋아하는 생강절임은 무료로 제공되더라고요. 보면 어느 스시집이든 생강절임은 무료로 제공되는 것 같아요.

 

 

 

 

저랑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인 광어 초밥이랑 연어 초밥인데요.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서는 이렇게 한 그릇에 팔기도 하더라고요.

 

한 초밥당 1,000원으로 총 만원인 접시메뉴네요.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서는 계란 초밥이 신기하더라고요. 안에 밥이 들어가 있는 계란 초밥이에요.

 

 

 

 

다른 지점 스시선과 다르게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는 치즈만 올라가져 있더라고요. 근데 먹을 때 불의 향, 불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먹지 않는 참치뱃살(오도로)초밥을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서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무순이랑 같이 먹어서 느끼함이 없더라고요.

 

게다 제가 싫어하는 맛이 아닌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것은 냉동이어서 그런지 조금 차갑고 딱딱하더라고요 . .ㅠ 

 

빨리 해동되면 좋았을 것을 . .ㅠ 그래도 참치뱃살의 담백한 맛은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낙지 군함말이도 있더라고요. 제가 어딜 가도 단골로 먹는 메뉴입니다. 분당 야탑 스시 맛집인 스시선에도 있어서 골라 먹었는데, 적당한 와사비와 낙지의 쫄깃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혹 코가 매운 곳이 있어서요 . .ㅠ 

 

지금 포스팅하면서도 또 낙지 군함말이가 먹고 싶어지네요.

 

 

 

 

저랑 친구가 초밥집에 가면 늘 주문하는 광어 지느러미 초밥이에요. 이는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좋아해서 그런지 . . . 이날 물량이 이 3개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 .

 

3개를 주문해서 먹는데 친구는 제가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하나 더 먹으라고 했네요 . .저는 2개 친구는 1개를 먹었어요.

 

원래 반으로 나눠 먹을 수도 있었는데 제가 그냥 두 개를 다 먹었네요 . .ㅠ 맛있는 것은 나눠 먹어야 하는데 . . 그만큼 광어 지느러미 초밥은 저의 최애 초밥이고 이곳은 고소함과 쫄깃함이 일품이었네요.

 

 

 

 

살짝 뎁힌 연어초밥은 짭조름 하니 맛 좋았습니다. 연어 스테이크가 생각난다고 할까요?

 

 

 

 

친구가 주문한 또 다른 참치 초밥인데 제가 광어 지느러미 초밥을 맛있게 먹었으니까 친구도 좋아하는 참치 초밥을 먹었네요.

 

초밥을 보면 담백하거나 기름이 많은 부위는 저렇게 무순을 올려주는 것 같아요. 아마 느끼함을 잡아주려고 그런 거겠죠?

 

 

 

 

많이 먹은 것 같았는데, 이날은 제가 버스를 타고 올라와서인지 많이 안 들어가더라고요. 평소 같으면 둘이서 40그릇은 먹었을 텐데 친구 8그릇 저 8그릇 해서 16그릇 나온것 같아요.

 

앞서 큰 그릇 해서 2만 6,000원? 음료수 값까지 포함해 2만 7,500원?? 정도 나온 것 같네요. 

 

회전 초밥집에서 이 정도 나온 거면 정말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게다가 좋아하는 최애 메뉴도 다 있었고요.

 

덕분에 잘 먹었네요.

 

 

 

 

이렇게 원산지 표시도 눈에 잘 보이게 붙여져 있더라고요. 원산지를 이렇게 보이게 하니까 신뢰가 쌓이는 것 같습니다. 간혹 집에 갔다가 야탑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제일 먼저 이곳 스시집에 갈 것 같아요.


분당 야탑 스시 맛집

스시선

한 줄 평

짭조름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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