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 맛집 러시아알부자 매콤한 알탕

매콤한 것이 당기는 날 친구랑 함께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를 찾아갔어요.

이곳은 중원 노인복지회관 앞에 위치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친구랑 몇 번 가서 먹었는데 이곳에 대해서 쓴 적이 없더라고요.

그럼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성남 모란 맛집
◆리시아알부자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101번길 28-17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460 1층

■영업시간
월~목 : 16:00 ~ 24:00
금~토 : 16:00 ~ 01:00
★일요일 휴무

■주차는 공간 없음

■031-757-7058

■입식 테이블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는 일찍 가야지 앉을 수 있는 식당이에요. 늦게 가면 테이블이 꽉 차 대기를 해야 합니다.

사실 저번에도 왔었는데 자리가 없어 다른 식당을 찾아갔었네요.

하지만 이날은 일찍 와 대기 없이 바로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에서 저랑 친구는 ▲알찜(2만7,000원)을 먹을까 ▲알탕(1만1,000원)을 먹을까 고민하던 끝에 ▲알탕(1만1,000원) 2인분과 ▲계란비빔밥(2,000원) 1인분을 주문했어요.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의 기본 차림이에요. 반찬으로 김치와 어묵볶음, 메추리알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계속 추가해서 먹는 것이 메추리 알이에요. 짭조름한 것이 맛있더라고요.

게다가 다 먹고 더 달라고 하면 또 주더라고요. 이날 어묵볶음도 더 달라고 했네요.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에서 주문하고 기다린 지 얼마 안 돼 바로 저희가 주문한 ▲알탕(1만1,000원)이 나왔습니다. 2인분으로 주문해서 은근 양이 많더라고요.

알과 곤이가 많습니다.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의 ▲계란비빔밥(2,000원)이에요. 계란이 완숙되지 않은 게 고소해 보이죠??

완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계란 비빔밥입니다.

추운 겨울날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에서 알탕을 그릇에 옮겨 담으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코끝이 알싸하더라고요.

막 맵지는 않았는데 매콤했습니다.

맵찔이라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 적당했어요.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에서는 계란 비빔밥에 알찜을 넣어 비벼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날 알탕 말고 알찜을 시켰어야 했나 봐요. ㅠ

탕이랑 먹어도 맛있는데 알찜에 비벼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인지 다른 테이블은 알탕 1인분, 알찜 2인분을 주문해 먹더라고요. 저희는 알탕만 2인분 주문했던 터라 따로 알찜 1인분을 주문할 수가 없었네요.

다음번에는 알탕 1인분에 알찜 2인분을 주문해 계란 비빔밥에 쓱싹쓱싹 비벼 먹어야겠어요.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의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이날 추웠는데 친구랑 성남 모란 맛집인 러시아알부자에서 알탕 먹고 몸을 녹였네요. 맵지 않은 매콤한 것이 속 끝까지 시원했어요.

술까지 곁들여 마시면 더 좋았는데 요즘 술을 먹으면 다음 날 힘들어서 술을 많이 안 마시게 되네요.

다음에 몸 상태가 좋으면 술도 주문해 같이 먹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