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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알려 주고 싶은 식당/성남에서 식사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 든든한 하루

by 청두꺼비 2021.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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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와 바깥 온도 차이로 인해 잠이 많이 쏟아지더라고요.

아무리 건강하고 체력이 좋다고 해도 수면 앞에서는 장사가 없다고 해 영양 공급하기 위해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 갔어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

-경기 성남시 중원구 광명로 10-1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32

■영업시간

매일 11:30 ~ 02:00

■주차는 공간 없음
 
■031-754-5578

■입식 테이블

 

 

이날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이 개업하자 30분 후에 간 터라 저희가 개시 손님이더라고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 ▲특대(2만2,000원) 2인분 ▲중(1만4,000원) 1인분을 주문했네요. 그리고 음료수(2,000원) 1개 ▲날치알주먹밥(3,000원) 1개도 주문했어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의 원산지 표시판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국내산이든 외국산이든 알고 먹는 거랑 모르고 먹는 거랑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서로 간의 신뢰라고 해야 할까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의 기본 반찬들이에요.

만약에 기본 반찬을 다 먹었다 싶으면 셀프로 반찬을 채우면 되더라고요.

 

 

바로 여기서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는 셀프존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 리필할 수 있는 반찬들이에요.

근데 따로 소스는 없더라고요.

 

소스는 종업원에게 더 달라고 해야지만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 콩나물 김칫국물도 있더라고요.

 

추운 날 장어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할 수 있는데 매콤하고 개운한 콩나물 김칫국물이 있어 좋았어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의 콩나물 김칫국이에요.

 

아주 개운해 보이죠?

 

 

고추장과 장어 양념소스가 기본으로 제공됐는데 저는 생강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 소스에 담가 났어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는 숯불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제가 갔던 장어집은 다 숯불로 구워지는 곳에 갔던 것 같아요.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 앞서 주문한▲특대(2만2,000원) 한 마리에요. 확실히 크쥬?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는 종업원이 한 마리 한 마리 다 구워주더라고요.

 

접때 양평이었을까? 그곳에서는 각자 손님이 구워 먹어야 한다면 이곳에서는 종업원이 구워주니까 확실히 깔끔했어요.

 

 

이렇게 장어가 타지도 않고

 

 

맛있게 잘려져 구워지고 있네요.

 

 

불판 중앙에 두면 타버린다고 해서 가장자리에 두었네요. 

 

장어가 노릇노릇한 것이 맛있어 보여요.

 

 

성남 모란 맛집 천꼼 장어마을에서 앞서 주문한 ▲날치알주먹밥(3,000원)도 나와 제가 한 개 한 개 만들었어요.

 

한 입에 쏘옥 들어가게 생겼죠?

 

 

같이 간 친구가 그만 좀 졸고 자라고 장어 쌈을 싸줬습니다.

 

 

 

셀프라고 하지만 장어는 직원분들이 구워주는 것 같았어요.

 

근데 손님이 많으면 처음에는 구워주다가 이후에는 각자가 구워야 하는 것 같더라고요.

 

 

 

불판도 그냥 불판이 아닌 특허받는 불판이라고 하네요.

 

이날 장어로 든든한 첫끼를 시작하니 확실히 피곤함은 덜 한 것 같았습니다. 여름이든 겨울이든 장어는 사시사철 우리 몸에 영양 공급하기로는 최고 인 것 같네요.

 

피곤하면 또 가서 장어를 구워 먹어야 겠습니다.


성남 모란 장어 맛집
천꼼 장어마을
한 줄 평

피곤함과 잠 깨는 데 최고인 장어

 

P.S 이곳이 다른 곳보다 저렴한 이유가 직판장으로 중간에 유통과정이 줄어들어 그런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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