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란역에서 친구와 함께 저녁 약속을 잡았어요.
친구와 저는 육식을 당분간 줄이고 해산물이나 채식을 하기로 해서 모란 먹자골목에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모란 먹자골목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술집이나 고깃집, 족발집이 제일 많았던 것 같네요. 이중 그나마 육식하고 먼 쭈꾸미 메뉴를 선택하게 됐어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
◆337쭈구미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48번길 16-1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445 1층
■영업시간
일~목 : 15:00 ~ 24:00
금/토 : 15:00 ~ 01:00
■주차공간 있음
■031-759-1015
■입식 테이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의 내부입니다. 이른 시간에 들어와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337쭈꾸미의 메뉴에요. 저랑 친구는 ▲쭈대창(1만3,000원) 2인을 주문했습니다.
게다가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에서 ▲콜라(2,000원)도 주문했네요. 원래는 매우면 쿨피스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배가 많이 불러온다고 하더라고요.
쿨피스 보다는 콜라가 소화도 잘되고 시원할 것 같아서 콜라를 선택했습니다.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에서는 주문 후 얼마 안되 음식이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주문한 쭈대창이 나왔어요.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 대창이 보이네요. 떡살도 있고 미나리도 있네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의 밑반찬이에요. 먼저 마요네즈 소스와 쌈무, 날치알, 콩나물, 깻잎, 콩나물국이 나오네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에서는 콘치즈도 기본으로 나와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의 종업원은 여기저기 테이블을 다니면서 쭈꾸미가 잘 익어가는지 확인하고 비벼주고 조리해주더라고요.
언제 뒤집는지도 잘 몰랐는데 알아서 조리까지 해주니까 편했어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에서 기본 찬으로 나온 콩나물을 넣고 비벼주더라고요. 이러면 쭈꾸미가 덜 매워지기도 하고 콩나물이 양념이 잘 배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의 종업원이 다 비비고 나서 이제 먹어도 된다고 해 얼른 먹기 시작했네요.
저 빨간 맛의 소스가 보이나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가 매콤하다기에 이렇게 깻잎, 쌈무, 콩나물하고 싸 먹었는데요.
매콤한 것이 식욕을 더 돋게 하네요.
이렇게 싸 먹으니까 쌉싸름한 깻잎 향에 아삭한 콩나물까지 해서 먹으니까 쭈꾸미가 쫄깃한 것이 더 맛있었네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인 337쭈꾸미에서 나온 날치알과 쌈무 2장, 깻잎하고도 먹었네요.
쭈꾸미와 대창이 쫄깃한 것이 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친구랑 정신없이 먹고 나서 볶음밥 한 공기 주문해 먹었어요.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쭈대창 많이 먹어서 볶음밥은 남길 줄 알았는데 아주 삭삭 냄비가 빵꾸가 나도록 다 긁어먹었어요.
매콤한 것 먹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맛있는 것 먹어서 기분도 좋았네요.
저랑 친구와 이날 아주 맛있는 식사를 했네요.
모란 먹자골목 맛집
337쭈꾸미
한 줄 평
매콤한 것이 스트레스를 풀어줘 행복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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