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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원 가볼만한곳…수원 광교 저수지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

by 청두꺼비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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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를 탐방하고 정문 앞 수원 가볼만한곳으로 수원 광교 저수지를 다녀왔어요.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더라고요.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 광교 저수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59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351

■031-228-3643

■이용시간

늘 개방

비많이 오는 날은 출입 자제

■ 요금안내

무료

■ 주차 가능

주차 유료

화장실 완비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추천되서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에서 혼자 막바지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밑에 주차를 하고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에 가고 있어요.

 

여기서 주차 TIP

9시 넘어가면 주차 공간이 없으니 적어도 8시 반 이전에는 도착해 주차공간이 여유로워 주차하기 편할 수 있습니다.

늦게 가면 주차 대기도 해야 되고 시간이 많이 허비돼요. ㅠ 

사실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에서 쥐를 올해 들어와서 처음 보기도 했네요. 어떤 할머니가 앉아 있었는데 수북이 쌓인 낙엽들이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더라고요. 뭐지 하고 봤더니 . . 세상에 덩치 큰 쥐 한 마리를 발견했네요.

 

너무 놀란 나머지 할머니한테 "할머니 쥐요, 쥐요 얼른 나와요!" 말씀드렸지만 . . 나이가 들면 무섭지가 않은 지 "괜찮아요오."하며 웃더라고요 . . . 

 

청두꺼비는 무서워서 얼른 도망쳤네요.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라 혼자 쥐를 보고 식겁했네요. 하지만 쥐는 수리부엉이의 먹잇감이 되니까 인간이 잡아 없애기보다는 먹이사슬로 없어질 테니까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의 산책로입니다. 정말 가을 분위기가 물씬나죠?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더라고요.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이고요.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저 멀리 산도 볼 수 있었는데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이라 뿌옇게 보이네요.

 

미세먼지 있는 날은 기온이 높아 따뜻했습니다.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춥진 않아 괜찮았어요.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를 자세히 보기 위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긴 하지만 사람들이 계속 많아지고 있더라고요. 

 

이날 청두꺼비는 아침 8시 반쯤에 갔는데 9시부터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는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라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 일찍 가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에 벤치가 나란히 있어 여기에 앉아 쉬기도 했네요.

수원 가볼만한 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에 파란 지붕의 저런 게 떠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저수지에 쉽게 접근 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겠죠?

 

청두꺼비는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성향이라 끝까지 검색해보고 찾는 편인데 위의 것에 대해서는 안 나와 있더라고요. 하지만 수원 가볼만한곳인 수원 광교 저수지의 특성상 물을 자세히 보기 위한 장소가 없는 듯해 설치한 것 같아요.

수원 가볼만한 곳인 광교 저수지에는 보트도 있었습니다. 이는 만약에라도 사람이 빠지면 빠르게 구조하기 위해 있는 보트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울타리에 구명튜브가 걸려져 있어서요.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니까 하나를 보더라도 많은 생각을 해 근심 걱정을 잊었네요.

어떻게 하면 사진을 예쁘게 찍을까? 어떻게 하면 구도가 멋질까? 하면서 수원 가볼만한 곳인 광교 저수지를 여러 번 찍었네요.

저수지에서 또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현재 위의 사진에 간이로 된 것이 있잖아요.

저것은 수위 관측소라고 한다고 해요.

 

수위 관측소는 저수지의 수위를 관측하는 곳으로 하천 개수 계획의 수립, 검토, 공사시공 및 유지, 관리상의 중요한 지점에 설치한다고 합니다.

 

그냥 저수지가 예쁘게 돋보이기 위해 설치된 것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ㅎ

저수지에서는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라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청두꺼비는 여기 앞에서 셀카를 찍었네요. 만약에 친구나 연인이랑 왔다면 다른 분에게 찍어달라고 요청해야 할 듯합니다.

수위 관측소를 이렇게도 찍어 봤네요.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으로 가을도 혼자서 즐겼습니다.

저수지 밑에는 이렇게 야외 공연장도 있고 공원이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넓죠?

오랜만에 보는 음수대도 있었습니다.

신기한 것이 많더라고요.

이는 벽천 및 터널분수라고하네요.

 

여름에 오면 정말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을에 보는 것도 좋았네요.

이렇게 많은 나무들이 있는 멋진 공원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단풍이 참 고왔습니다.

저수지 옆은 광교공원으로 출입구에는 강감찬장군 동상도 있었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귀주대첩에서 승리를 이끄신 장군님이시죠.

이날 혼자서 야무지게 걸으며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혼자서 가기 딱 좋은 곳 같습니다.


수원 가볼만한곳

광교 저수지

당일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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