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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 데이트 코스 추천

by 청두꺼비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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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은 1988 서울 올림픽 개최를 위해 서울시가 사업비 1,823억 원을 들여 1986년에 완공돼 개장한 곳이에요. 

현재 서울 올림픽공원은 서울특별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소유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서울시 소유와 공단 소유를 전부 합쳐서 144.71 헥타르(약 43만 8,000 평)이고요. 여의도 면적의 절반쯤 된다고 합니다. 

서울 올림픽공원은 한국체육대학교와 성내유수지생태공원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큰 도심 속 공원입니다. 그러나 2005년에 시설규모 87만 평, 전체규모 369만 평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개장 후 가장 큰 도심 공원이라는 타이틀은 빼앗겼다고 합니다.

그럼 서울 올림픽공원 데이트 코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서울 올림픽공원은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만날 수 있어요.

 

자동차를 이용해 서울 올림픽공원을 갈수도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데이트 코스 추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서울 송파구 방이동 88

 

■02-410-1114

 

■이용시간

매일 05:00 - 22:00(도보 및 자전거 출입)

매일 06:00 - 22:00(차량출입)

 

■ 요금안내

무료

 

■ 주차 가능

▲소형차 1시간 이내 주차 시 1,000원 

1시간 이상 주차 시 10분 당 500원 추가

 

▲대형차 시간과 관계없이 1만2,000원

72시간 이동없을 시 견인

 

▲20분 내 회차 시 '무료'

 

※사전 정산기가 없어 출차시 정산

현금은 안되며 카드만 가능

화장실 완비

 

 

 

 

 

서울 올림픽공원은 데이트 코스로 추천이 많이되는데요. 

함께 손을 잡고 거닐기 좋기 때문입니다.

특히 평화의 문 들어서기 전 이곳을 데이트 코스 추천 해드려요.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옆에는 이렇게 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보기만 해도 예쁘죠?

게다가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지 않아요?

 

 

 

 

서울 올림픽공원에 들어서기 전 이렇게 웅장한 문과 끝없이 세워져 있는 열주탈을 볼 수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 추천되는 것이 이렇게 신기한 것을 계속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이날 처음 서울 올림픽공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펼쳐진 장면을 보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좀 더 빨리 보았으면 좋아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서울 올림픽공원 열주탈은요?

 

평화의광장 좌우에 저마다의 다름 표정을 짓고 도열해 있는 60개의 형상들은 바로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이 깃든, 한국인의 자화상이라고 해요.

 

이에 열주탈이라 하며, 전통탈의 모양을 조각가 이승택씨가 작품화 시킨 것입니다.

 
이 작품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곧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민족의 자긍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요.

 

 

여기서도 연인이나 가족이 사진찍기에 딱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들어 데이트 코스 추천해요.

 

 

 

서울 올림픽공원 안내도 입니다. 워낙에 넓어서 이를 확인하고 둘러 보는 것이 좋아요. 이날 저는 여기저기 둘러 보았는데도 안 가 본것이 더 많더라고요.

 

이에 제가 직접 본 것들로만 데이트 코스 추천드립니다.

 

 

 

 

먼저 토성산성어울길을 천천히 거니는 것은 데이트 코스 추천해드려요.

 

 

 

 

또한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추천해드리고요.

 

 

 

정확한 명칭은 세계 평화의 문입니다.

 

 

 

또한, 아직도 봉화가 있어요.

계속 켜져 있는 것이 신기했어요.

 

 

 

평화의 문을 지나면 넓은 광장을 바로 볼  수 있고요.

 

 

 

무슨 공사를 하는지 조금 어수선 했습니다. 또한, 이곳은 차가 들어올 수 없는 곳으로 안에서 롤러 스케이트나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안전해 보였어요.

 

옆에 살짝 자전거가 보이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시더라고요.

 

 

 

좀 더 걸으면 옆에는 작은 정원을 꾸며 놓은 것 처럼 산책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곳도 데이트 코스 추천이지요!

 

 

 

게다가 이런 계단은 정말 처음 봤어요. 

오랜만에 국사 공부도 했네요.

칠지도는 국사시험에 빠짐없이 나오는 단골 문제이기도 해요.

이렇게 제가 기억하는 것을 보면 이 문제는 맞춘 것 같습니다.

 

 

 

햇살도 참 예쁘고요. 이런 모습을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 바라다 보면 덧없는 데이트 코스 추천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해가 떠있는 것도 찍어 봤어요!

정말 예쁘지 않아요?

 

 

 

이곳 또한 데이트 코스 추천인 곳인데요. 정말 사진이 잘 나오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얼른 자리를 맞춰 찍었네요.

 

 

 

이렇게 한적한 곳도 있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저기 자리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하기 좋은 곳이더라고요. 또 이곳을 배경삼아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기도 하는 곳입니다. 

 

데이트 코스 추천하는 이유는 서로 마주보며 대화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좋은 것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로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화하기에 딱 좋은 장소 같습니다.

 

 

 

평화의 문 옆에 떠있는 해를 찍어 봤어요!

정말 웅장하다는 것이 느껴지죠?

보니까 또 친구랑 가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멀리 가는 것만 데이트 코스 추천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가까운 도심 속 공원을 걷는 것도 데이트 코스 추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날 멀리 나가지 않고 지하철을 타고 와 많이 걷고 많이 대화했네요.

 

 

데이트코스로 추천되는

올림픽공원

 

 

많이 대화하고, 많이 걷고,

많은 것을 보고 싶다면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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