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가족 식사

 

오빠가 안성 농협에 정직원이 된 후 원룸 생활을 하는데 방안이 어수선하더라고요. 이게 오빠가 정리정돈을 못 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방에 수납공간이 없어서였습니다.

 

이에 부모님과 저는 오빠가 깔끔한 환경에서 멋진 직장 생활을 위해 수납공간 및 침대 프레임 등 다양한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 기흥 이케아를 갔습니다.

 

쇼핑 후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가족 식사도 했네요.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 62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산41-7

■영업시간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09:00 ~ 20:30 (마지막 주문: 20:00)

■주차 공간 있음

■입식 테이블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은 1층에 있어요. 쇼핑을 다 끝내고 먹기 위해 당장 먹고 싶어도 참았네요.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메뉴입니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 ▲통등심 돈까스(6,900원) 어머니 ▲미트볼 김치 볶음밥(4,800원) 오빠 ▲버섯 크림파스타(6,900원) 저 ▲돼지 목살 스테이크(1만900원)에 ▲쫀득한 초콜릿 케이크(1,900원) ▲에크 타르트(1,900원) 김치, 탄산음료등을 주문했네요.

 

 

현재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영업시간이에요. 

 

상황에 따라서 변할 것 같네요.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발렌타인데이 때 이렇게 행사를 진행했네요.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에 방문한 날이 13일이었는데 이를 먹을 생각을 못 했어요.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들어서기 전 앞서 메뉴를 고른 후 이렇게 구루마를 끌고 음식을 담으면 됩니다.

 

제가 먹을 음식이 없으면 어떡하나 했더니 금방 뚝딱뚝딱 만들어지더라고요. 손이 정말 빨랐습니다. 손이 안 보였다고 해야 할까요? ㅎ

 

 

제가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메뉴 중 제일 비싼 ▲돼지 목살 스테이크(1만900원)를 골랐네요. ▲감자 수프는 금액이 2,000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어머니가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고른 ▲미트볼 김치 볶음밥(4,800원)과 김치와 에그 타르트입니다.

 

 

요즘 아버지는 돈까스에 매력에 푹 빠져서 그런가 ▲통등심 돈까스(6,900원)를 골랐습니다.

 

 

가족 중에 오빠가 제일 많이 골랐네요. ▲버섯 크림파스타(6,900원)랑 닭다리, 감자 수프, 초코 퐁당, 저기 저 보이는 밀키스까지!

 

쇼핑하고 난 후여서 그럴까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네요. 역시 배고플 때 먹는 음식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는 오빠의 감자 수프까지 뺏어 먹었네요.

 

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어머니의 생신이자 즐거운 명절 연휴였어요.

 

오전에 당진이랑 아산까지 제가 모시고 구석구석 여행하느라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을 텐데 즐겁고 행복해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빠가 원하는 가구가 이곳에서는 다 품절되어 없었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저녁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

기흥 이케아 레스토랑
한 줄 평

쇼핑 후에 하는 식사는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