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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먹으면 좋은 것

두릅 효능 데치는 방법 따라했어요

by 청두꺼비 202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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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은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어요.


지난 겨울 동안 영양분은 뿌리에 축적했다가 새순이 생겨나는데 이때 바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저번에 시장에 가서 어머님과 함께 두릅을 사는데 은근 비싸더라고요. 

 

어렸을 적에는 엄마가 조리해 줬는데 그때는 비싼 줄 몰랐어요. 

 

근데 두릅이 비싼 것에는 이유가 다 있겠죠? 

 

이에 두릅 효능에 대해서 알고 어떻게 먹어야 맛있는지 알아봤어요.

 

 

두릅은 살짝 데치거나 튀김과 샐러드 등으로 섭취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와 사포닌, 단백질 함유량이 풍부해요.

 

 

두릅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두릅을 생것으로 먹기보다는 데쳐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데쳐 먹기 위해 손질을 했습니다.

 

 

두릅 밑에 가시가 있어서 이를 제거해야지 먹을 때 입안이 다치지 않아요. 번거롭지만 두릅 하나하나 손질을 해줘야 합니다.

 

일부는 또 두릅효능을 보려고 튀김이나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튀김 같은 경우에는 두릅의 향을 느끼기가 어려우며 고온으로 두릅 효능이 손실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손질을 다 하고 나면 물로 흔들칩니다.

 

 

깨끗이 흙이나 이물질 같은 것을 탈탙 털어 줍니다.

 

 

이후 뜨거운 물에 퐁당하면 돼요.

 

이때 푹 익히면 먹을 때 아삭아삭하지 않고 잠시 데치면 식감이 살아 납니다.

 

 

이렇게 살짝 데치면서 생각이 나 찾아봤는데 두릅 효능으로는 두릅이 단벡질, 사포닌, 식이섬유를 포함했다고 해요. 

 

이렇게 좋은 두릅효능이 있으니 가격이 비싼 것이기도 하고요. 이뿐만이 아니라 두릅 효능은 암 예방도 있다고 합니다. 

 

VITAMIN C와 사포닌, 배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암새포 증식 억제와 활성 산소를 낮춰 주는데 두릅 효능이 있다고 해요.

 

 

물에 넣고 나서 10초 후 굵은 소금을 뿌려 줍니다. 소금을 뿌려주는 데에는 간보다는 소독을 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1분 안되게 해서 두릅을 꺼내야 했는데 그만 푹 익히고 말았네요.

 

 

그래도 향은 죽지 않았습니다.

 

두릅을 이렇게 데쳐 먹으면 두릅 효능으로 향이 나는데 이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에 어울린다고 해요. 

 

두릅 효능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이는 Ca, 섬유질이 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해요.

 

 

해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참 맛있네요.

 

두릅은 100g당 칼로리 21㎉로 VITAMIN A, VITAMIN C, 단백질 등을 풍부하게 담고 있어요. 두릅 효능으로 혈당을 낮춰주는 역할은 사포닌이 도음을 주고 있고요.

여기에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두릅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두릅 효능을 보기 위해 저는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었네요. 

 

아껴먹어야지 했다가 이 많은 것을 두 번 만에 다 먹었습니다. 

 

나물 특성으로 오래 보관하기가 어려워 다 먹는 것이 좋다고 들어 다 먹었네요.

두릅 효능을 이렇게 알아보기 위해 직접 먹어봤는데 정말로 향이 좋긴 했습니다. 

 

또한, 염증을 가라앉혀 줘 부종에도 좋다고 한다는데 다음 날 아침에 조금 날씬하긴 했던 것 같네요.

요즘 살짝 날이 더워져서 그런가 빨리 여름 준비 하려면 살을 빼야 하는데 두릅 효능을 좀 톡톡히 보려면 자주 먹어 줘야겠습니다.

그럼 또 좋다는 것을 직접 먹어보고 알아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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